최신 보안 용어, 따라 잡기! AhnLab 2012-11-15
2012년 새롭게 발견된 악성코드는 약 3천만 개에 달한다. 하루에도 수십만 개의 신종 악성코드가 생성되고 있는 것이다. 진화하는 악성코드만큼이나 이를 표현하는 보안 용어도 복잡ㆍ다양해졌다. 수많은 보안 용어 중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표] 2012년 발견된 신종 악성코드 개수(출처 : AV-TEST 홈페이지 캡처)
먼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며 개인 사용자들을 불안에 떨게 한 '피싱(Phishing)'을 들 수 있다. 피싱은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주로 금융 기관의 웹 사이트로 위장해 개인의 인증서나 계좌번호 등을 빼내는 수법을 뜻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가짜 사이트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별 의심없이 개인정보를 입력했다가는 적잖은 금전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기업 보안 담당자에게는 'APT(Advanced Presistent Threat)' 역시 공포의 이름으로 떠올랐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며 그 존재감을 드러낸 APT는 다양한 IT 기술과 방식들을 이용해 조직적ㆍ지속적으로 특정 대상에게 공격을 가하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한다.
이외에도 피해 규모가 크고 신ㆍ변종 등장 속도가 빠른 보안 위협들을 중심으로 보안 용어를 꼽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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