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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날아다니는 오토바이 판매 개시

by 파스칼바이런 2014. 8. 23.

세계 최초로 날아다니는 오토바이 판매 개시

 

 

 

Jetsons 가족이 50년에 걸친 연구 끝에 오토바이와 지로콥터(Gyrocopter)를 합쳐 Pal-V one 헬리사이클을 개발하였다. 오랜 숙원이 드디어 막을 열었다. 세계 최초로 날아다니는 오토바이를 시장에 내놓게 된 것이다. Pal-V one 헬리사이클은 하이브리드 카와 지로콥터를 겸비한 2인승으로 출퇴근 시간에 막혀있는 차량을 벗어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로와 공중에서 날아가는데 모두 합법적이며 이미 처녀비행한지 2년이 지났다. 드디어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가격은 대당 4억 원이다.

 

네덜란드에서 만든 ‘Pal-V one' 헬리콥터는 시간당 180Km의 속력으로 날을 수 있다. 도로 주행 중에 시간당 속력이 0에서 96Km에 도달하는데 8초면 충분하다. 소유자는 운전면허와 스포츠 파일럿 면허가 있어야 한다. 230 마력짜리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있으며 운전하다가 날기 위해서는 스위치를 돌리고 10분을 기다려야 한다.

 

엔진이 꺼지면 자동으로 날개가 접어져 운전 포지션으로 바뀐다. 27 개론짜리 기름통이 부착되어있고 도로에서 1200Km 주행이 가능하고 공중에서는 354Km 날을 수 있다. 차체는 탄소섬유와 티타늄 그리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었고 무게는 680 Kg 이다. 이륙하는데 165m 주행 거리가 필요하며 착륙하는 데는 30m가 요구된다.

 

1220m 상공까지 비행할 수 있다.

 

이미 18개월을 비행한 기록이 있는 'Pal-V one' 사진 속의 빨간색과 검은색이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