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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3)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by 파스칼바이런 2016. 1. 27.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자기 자신이 걸어온 길 뒤 돌아보면 발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앞보고 말 할 때는 애국자요 사회에 지도자 말인데 뒤 돌아 보면 발자국 흔적은  비뚤어 져 있는 것일 까요.

 

내가 생각하는 일. 내가 하는 말. 모두다 옳다고 맞다고 자신 자신 하는데, 나 아닌 사람들의 생각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말은 모두다 틀린 말이다, 틀린 말이다.

 

엉터리라고 확신하는데. 흥분해서 들떠서 하는 말도, 술 취해서 하는 말도 빠짐없이 발자국으로 남는 법인데. 오던 길 멈추고 뒤돌아 보세요. 남아 있는 발자국 지워 졌던가요. 그 발자국 흔적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해버린 지난 시절 말 말...모두 모아 보세요 당신의 발자국과 남겨진 어록들을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했고 무슨 짓을 했는지를 --

 

길을 모르면 묻고 또 물어 가시고, 뜻을 모르면 그 뜻을 아는 이에게 배워 보시고, 어찌 모르는 길을 자기가 잘 아는 길 처럼 그리 자만을 한답니까.

 

현자의 말씀에도,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요. 길을 잃으면 조금 헤매며 길을 찾으면 될 것이고, 중요한 것은 확실한 목적지가 어디인지 기억해야 하는 것.

 

눈 덮인 광야에 함부로 발자국 내지 마라. 그 잘못된 발자국 때문에 뒤 따른 이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당신이 남긴 흔적들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걸어온 길 뒤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습니다. 남는 흔적을 사람들은 발자취라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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