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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작업을 위한 7가지 안드로이드 바로 가기

by 파스칼바이런 2016. 2. 17.

더 빠른 작업을 위한 7가지 안드로이드 바로 가기

한국 IDG / 2016-02-02

 

 

안드로이드 폰을 들고 무심코 지메일을 스크롤하는 중에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할 상황이 갑자기 눈앞에 펼쳐졌다고 생각해 보자. 별다른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대부분 급히 홈 버튼을 두드린 다음 홈 화면을 맹렬히 넘기며 카메라 앱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카메라 바로 가기를 사용하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사실 안드로이드에는 스크린샷 찍기부터 알림 소리 제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위한 유용한 바로 가기가 있다. 이 중에는 오래 전부터 구현된 것도 있지만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마시맬로에서만 사용 가능한 바로 가기도 있다.

 

꼭 알아두어야 하는 강력한 안드로이드 바로 가기 7가지를 알아보자.

 

전원 버튼을 두 번 클릭해서 카메라 앱 실행 [마시멜로우 전용]

 

이미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드로이드 폰 또는 태블릿의 잠금 화면을 보면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작은 카메라 바로 가기가 있다. 이 바로 가기를 누른 채로 밀면 잠긴 상태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빠르게 스냅샷을 촬영할 수 있다.

 

 

이 바로 가기도 좋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잠겨 있지 않은 경우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 또는 태블릿에 새로운 마시멜로우를 설치하면 전원 버튼을 두 번 클릭할 경우 바로 카메라 앱으로 이동한다.

 

볼륨 낮추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방해 금지 모드가 켜짐 [마시멜로우 전용]

 

최신 마시멜로우 안드로이드 기기는 전화, 채팅, 알림 등의 모든 수신음을 소거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하면 “방해 금지” 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가장 중요한 신호음을 제외한 모든 신호음을 없앤다.

 

 

그러나 가끔은 설정 메뉴로 들어가거나 빠른 설정 창을 끌어내리지 않고 즉각 안드로이드 기기의 각종 신호음을 소거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방법은 볼륨 낮추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안드로이드 폰 또는 태블릿은 방해 금지 모드 중 “알람만 울림” 상태로 전환된다. 방해 금지를 비활성화하려면 볼륨 높이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된다.

 

끌어내리기 동작으로 크롬 웹 페이지 새로 고침

 

안드로이드용 크롬에서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다시 로드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주소 표시줄 왼쪽의 아주 작은 새로 고침 버튼을 두드리거나 3점 메뉴 버튼을 두드린 다음 화면 맨 위 구석의 새로 고침 아이콘을 두드리는 것이다. 두 방법 모두 별로 편리하진 않다.

 

훨씬 더 편리한 새 번째 방법은 페이지를 그냥 아래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충분히 깊게 끌어내리면 크롬 도구 모음 아래에 회전하는 새로 고침 아이콘이 표시되면서 몇 초 내에 페이지가 다시 로드된다.

 

아무때나, 어디서나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기

 

필요한 설정을 해두고 적절한 “명령”만 내리면 개인용 안드로이드 비서를 언제든 불러올 수 있다. 화면을 두드릴 필요도 없고 설정에 따라서는 잠김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첫 번째 단계 : 구글 앱을 열고(애플리케이션 트레이에서, 또는 구글 나우 런처를 사용하는 경우 첫 홈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서) 화면 상단 모서리의 3선 메뉴 버튼을 두드린 다음 설정(Settings) > 음성(Voice) > 오케이 구글 감지(“OK Google” detection)를 두드린다.

 

 

그 다음에는 몇 가지 옵션을 선택한다. 일단 구글 앱 또는 구글 나우 런처의 홈 화면에서만 “오케이 구글”에 반응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옵션을 선택하고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면 폰 또는 태블릿이 명령 수신 상태가 된다. “이글스 경기의 득점 현황은?”, “내일 아침 7시에 깨워줘” 등 원하는 지시를 내리면 된다.

 

모든 화면에서 “오케이 구글”에 반응하도록 하려면 이름 그대로 “모든 화면에서(From any screen)” 옵션을 선택한다. 더 나아가 언제든 “오케이 구글”에 반응하도록 하려면 “개인 결과(Personal results)” 설정을 켠다. 이렇게 하면 기기가 잠긴 상태에서도 “오케이 구글”에 반응하게 된다. (“개인 결과” 옵션의 경우 항상 집 안에서만 사용하는 태블릿을 제외하고는 꺼둘 것을 권한다.)

 

홈 키를 누르고 있으면 “나우 온 탭(Now on Tap)” 제안 표시 [마시멜로우 전용]

 

새 아파트를 구하면서 부동산 중개인과 이메일 메시지를 주고받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날짜와 시간, 주소를 조율하려고 한다. 이 메시지 스레드는 곧 여러 가지 내용들로 어지럽혀지고 나중엔 찾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기 어렵게 된다.

 

 

복잡한 메시지를 간단히 살펴보는 방법은 홈 키를 누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나우 온 탭” 화면이 표시된다. 구글 나우 스타일의 일련의 “카드”가 나타나 현재 화면의 내용을 바탕으로 맥락과 바로 가기, 제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지메일 메시지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내용을 찾는 중이라면 나우 온 탭은 아파트의 주소를 구글 지도상에 표시하고 캘린더 일정 설정을 제안하고 중개인 웹사이트 링크를 제공할 것이다. 또는 구글 플레이 앱에서 노래를 듣는 중에 홈 키를 누르고 있으면 해당 곡의 유튜브 뮤직 비디오 바로 가기, 아티스트의 인스타그램 계정, 구글 뉴스에서 해당 가수에 관한 기사가 표시될 수 있다.

 

스크린샷을 찍는 두 가지 방법

 

안드로이드 기기의 화면을 그대로 사진으로 촬영하기는 바로 가기만 알면 간단한 작업이다. 전원 버튼과 볼륨 낮추기 버튼을 동시에 누른 채로 “찰칵” 소리가 날 때까지 있으면 된다. 촬영한 스크린샷은 기본 사진 앱에서 보거나 알림 화면을 내려 이미지를 두드려서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마시멜로우로 업데이트했다면 또 다른 방법도 있다. 홈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나우 온 탭이 표시되는데 여기서 구글 버튼 왼쪽의 공유(Share) 버튼을 두드리면 된다.

 

 

약 1초 내에 스크린샷이 촬영되고, 이미지 공유 또는 저장 옵션이 포함된 창이 위로 올라온다.

 

누르고 밀어서 앱 정보 표시하기

 

“앱 정보(App info)” 화면은 앱에 대한 온갖 종류의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저장 공간을 얼마나 점유하는지, 데이터를 얼마나 소비하는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알림을 표시하는지, 특정 장치 기능(사진 관리 또는 음악 재생 등)의 기본 앱인지 여부 등을 이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 정보 화면으로 이동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설정(Settings) > 앱(Apps)을 두드리는 것이다. 이후 알파벳 순서로 정렬된 목록에서 아래로 스크롤해서 원하는 앱을 찾으면 된다.

 

더 빠른 방법: 애플리케이션 트레이를 열고 앱 아이콘을 누른 채로 화면 상단의 “앱 정보” 버튼으로 밀어 올린 다음 놓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