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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3)

미래의 세상

by 파스칼바이런 2016. 4. 27.

미래의 세상

 

 

 

 

2030년까지, 20억 개의 일자리가 소멸하고, 現存하는 일자리의 80%가, 사라진다는 보고다. 맥킨지 연구소가, 일자리를 소멸시킬, 12가지 新技術을 선정했다.

 

사물인터넷,클라우드,첨단 로봇,무인자동차,차세대 유전자지도,3D 프린터,자원 탐사 신기술,신재생에너지,나노기술 등이다. 기술이, 버스 안내양을 소멸시킨 것처럼, 無人自動車는, 운전기사를 소멸시킬 것이다.

 

미국 4개 주에서, 구글 무인자동차가 허가되었다. 수년 내에, 버스와 택시 등, 운수 업종이, 소멸될 수 있다는 뜻이다. 충돌 제어시스템은, 교통사고를 소멸시킬 것이며, 電氣自動車는, 주유소를 소멸시킬 것이다.

 

3D 프린터는, 간단한 부품 제조로 시작해, 建物과 醫學用 인조 피부까지, 프린트하기 시작했다. 3D프린트 보급이 확충되면, 제조업이 소멸하고, 글로벌 운송업도, 대부분 소멸할 것이다.

 

대부분의 단순노동은, 이미 로봇이 담당한다. 로봇은, 교육과 의료 영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제 1인 기업의 시대가 밀려 온다. 가까운 미래에 대부분의 일자리에서 팀워크가 사라지고, 각자가 1인 기업의 대표가 되어 독립적으로 일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월급 개념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 일자리 네트워크가 성장해, 기술을 가진 사람은,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형태로 작업할 것이며, 작업을 마치면, 프로젝트 건당 혹은 시간당, 임금을 받게 될 것이다.

 

기업에서는, 理事會가 사라질 것이다. 기업의 意思決定은, 점점 경쾌해지고 있다. 費用이 많이 들고, 의사결정이 느린 理事會는, 이해담당자 및 투자자들에 의해,점차 제거될 것이다. 理事會 대신 投資者들이, 의사결정을 대신하게 된다. 투자자들은 필요에 따라, 수시로 協議會를 조직하고 解散할 것이다.

 

충돌방지 시스템으로, 자동차보험이 사라지고, 무인자동차 보편화로, 운수업이 사라진다는 내용이 흥미롭다. 지금 시각으로는, 다소 비현실적인 예측같아 보이지만, 시각을 달리 하면, 未來는 바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나노기술과 國境을 초월하는 도시네트워크가, 권력을 차지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직업과 교육 시스템이, 보편화될 것이다.

 

정보화된 未來 社會는, 기회이면서 위기인 것이다. 예전에는 미래에는 정보에 어두운 것이, 문맹이 될 것이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무서운 세상이 닥친 것 같다.

 

현재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꼭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준비없는 미래는, 재앙과도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