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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급증하는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은? 코메디닷컴 | 권순일 기자 | 입력 2017.09.12 15:26
알레르기 비염은 연속적인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 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코 점막의 질환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이런 알레르기성 비염은 환절기 중 9월에 환자가 제일 많이 발생한다. 주로 환절기에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은 집 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기후 변화 등이 원인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코 점막을 자극해 지속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발열은 없다.
이외에도 눈의 충혈, 눈과 코 주위의 가려움, 후각 감퇴,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중이염과 부비동염, 인후두염, 결막염 등의 합병증을 야기할 수도 있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는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등이 널리 쓰이고 있지만,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면역요법은 환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을 약한 강도로 투여하는 방법인데 오랫동안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환경 자체를 피하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침구류를 청소해 집 먼지 진드기와 애완동물의 털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가 심한 날 등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비염은 개인마다 원인이 다르므로 평소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인자들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가을이 괴로운 '알레르기 비염' 예방 수칙 10가지 헬스조선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2017.09.12 14:25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철 환절기가 찾아왔다. 가을이 되면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환자들의 괴로움은 커져 간다. 찬바람에 재채기와 콧물이 심해져서다.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조경래 교수의 도움말로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알아본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이 2001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환경 조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 항원은 집먼지진드기, 나무나 풀 또는 잡초의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이나 비듬, 바퀴벌레 따위의 곤충 부스러기 등과 같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들이 대표적이며 음식물, 음식물 첨가제, 약물 등에 의해서도 알레르기비염이 유발될 수 있지만 꽃가루 알레르기는 무엇보다 환경조절이 중요하다.
봄철에는 나무에서 꽃가루가 날리지만 지금처럼 늦여름에서 가을까지는 잡초나 쑥, 돼지풀 등에서 꽃가루가 많이 날려 알레르기 비염을 악화시킨다. 환경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실 꽃가루가 많이 날릴 때는 이를 피하기 쉽지는 않다. 증상이 유발되었을 때는 조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알레르기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 생활수칙
1. 외출 시 마스크, 안경을 착용한다. 2.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3. 운동은 주로 늦은 오후나 저녁에 한다. 4. 외부공기 차단이 중요 하므로 창문을 닫고 생활한다. 5. 외출 후 옷은 세탁하고 즉시 샤워한다. 6. 옷은 옷장에 두고 침실에는 두지 않는다. 7. 꽃가루가 많이 날릴 때는 이불이나 세탁물을 밖에서 말리지 않는다. 8. 침구류는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9. 청소를 자주한다. 특히 창가를 꼼꼼히 청소한다. 10. 코 점막 건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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