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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3)

위인들은 우등생이 아니었다.

by 파스칼바이런 2010. 3. 15.

위인들은 우등생이 아니었다.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문학과 산수 외에는 점수가 형편없어 교사가 “학교를 떠났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작곡가 바그너는 16세 되던 해 무작정 학교를 그만두었고 복학한 뒤 4개월 만에 퇴학당하여 졸업장을 받지 못한 경력의 소유자다.

슈베르트도 음악 공부가 처진 나머지 아버지가 작곡 금지 명령을 내릴 정도였다.

정치가 처칠은 라틴어와 체육을 유난히 싫어해 낙제를 거듭했다.

 

소설가 카프카는 “학교는 개성을 말살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곳”이라 했고,

시인 릴케는 “소년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절망을 겪었다”고 했으며,

앙드레 지드는 “학급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당하는 신세였다”고 토로했다.

 

또 헤르만 헤세는 15세 때 수도원학교가 싫어 신경쇠약증에 시달린 끝에 도중하차 했다. 그밖에도 간디, 아테아워, 페스탈로치 등도 1등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도 그들은 나름대로 한 분야에서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

 

당신도 둔재라고 실망하지 말고 좋아하는 분야, 잘하는 분야에서 1인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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