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반게시판

미국 더거씨네 19 가족

by 파스칼바이런 2010. 5. 29.

 

미국 더거씨네 19 가족

 

요새 젊은 이들, 애 둘도 키우기 힘들다고 하나만 낳고그만, 중국에서도 철저한 산아제한 정책으로 하나 이상은 낳지 못한다는데 어린이 날에 살펴보는 미국 어느 가족의 이야기 

 

17 남매의 아이들과 부모, 그래서 모두 19 명의 식구가 오순도순 잘 사는 집이 있습니다.

미국의 중서부 촌구석인 아칸소 주 스프링데일시에 사는 짐 더거 씨와 부인 미셸 더거여사 가정 입니다.

 

두 사람은 짐이 19 살, 미셸이 17살 때 결혼해서 4년 동안은 피임을 해 오다 지난 88년 장남 조슈아(Joshua)를 낳은 뒤 1 년 반 정도의 터울로 거의 해마다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막내 딸인 제니퍼가 태어나서 이제 17 명의 아이를 거느리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쌍둥이 형제와 쌍둥이 남매를 포함해 아들 10 명,  딸이 7 명,

 

 

짐은 부동산업을 하고 있고 생활은 아주 검소하고 수입은 월 2 천 달러 (한화 약 240 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는 보내지 않고 홈 스쿨 교재를 이용해서 부모님이 가르쳐 주신다고.

큰 아이가 작은 아이와 짝을 지어 공부하는데 작은 아이 공부와 생활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 형제들은 모두 같은 방을 쓰고 있으며, 같이 자는게 좋답니다.

 

더거 부부는 아이들을 신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를 더 낳을 수 있고,  그렇게 해 주기를 기도한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방송에 이 가족이 나왔는데 너무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18 번째 아이를 임신중이시라고...

 

 

 

 

 

 

작년 2009년 12월 10일 43세의 미셸 더거 여사 (부군 짐 더거는 45세) 19 번째 출산...

 

짐 더거, 신부 미셀과의 웨딩 포토 (결혼사진)

 

애들이 열 다섯명 일 때

 

 

열 일곱 째 낳았을 때 

 

가족 합주단

 

19번째(2009 년 12 월 10일 ) 출산 후

 

아가야, 언니 오빠들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