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이온 사원
운전자 등뒤에는 캄보디아 정부에서 허가해주는 고유번호가 새겨져있다.
관광지가 워낙 넓고 볼것이 많아서 툭툭이를 타고 다녀야한다.
툭툭이 기사님들이 관광을 하고 있는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앙코르왓트 사원의 또다른 입구의 앙코르톰남문
쓰러진 불상은 조각이 난채 누워있는 와불이 되어 버렸다.
온전한곳이 한군데도 없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시달리면서 허물어지고...
사원에는 뱀의 형상을한 석조물이 가는곳마다 세워져있었다.
날카로운 창을 어깨에 맨 병사들의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듯 보인다.
망치와 정으로 두드리고 쪼아서 정교하게 돌에다 조각을 하였다는데 도무지 믿어지지를 않는다.
불상의 모습이 오랜 세월속에 돌이끼로 감추어질 듯하다.
온통 불상의 모습으로 돌을 높게 쌓아올린 사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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