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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하느님
오늘도 저는 당신의 이름으로 깨어납니다. 오늘도 당신 사랑의 힘으로 몸을 일으킵니다. 저에게 허락하신 새로운 오늘을 강복하소서.
오늘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은혜로운 샘이 될 수 있도록 저를 축복해 주소서.
밤이나 낮이나 어느 때라도 저와 함께 하시고, 저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시는 하느님! 저에게 티없이 맑은 믿음을 주시어 한 점의 티끌도 없이 가장 깨끗한 삶으로 당신의 부르심을 따르게 하소서.
언제나 오늘이 마지막 날인 듯 살게 하소서. 제가 만나는 사람들 안에 깃든 신비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하루를 살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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