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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8월23일 성 필립보 베니시오(Philip Benitius) 신분 / 총장 활동연도 / 1233-1285년 같은이름 / 베니시우스, 베니티오, 베니티우스, 필리포스, 필리푸스, 필립
성 필립보 베니시오(Philippus Benitius)
이탈리아 중부 피렌체(Firenze)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성 필리푸스 베니티우스(Philippus Benitius, 또는 필립보 베니시오)는 프랑스 파리(Paris)와 이탈리아의 파도바(Padova)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의학과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이때 그의 나이는 불과 19세였다. 그는 즉시 피렌체에서 의원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만 일년을 일한 후 몬테 세나리오에 있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1259년에 사제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설교로 더욱 유명해졌고 나중에는 총장까지 되었다. 그는 수도회의 회칙을 제정하였고, 오토부오니(Ottobuoni) 추기경이 그를 교황 후보자로 추천하였을 때 새 교황이 선출될 때까지 어느 동굴에 숨어 살았다. 그는 리옹(Lyon) 공의회에 참석하여 큰 영향을 미쳤으며, 코르닐롱산(Mount Cornillon)의 성녀 율리아나(Juliana, 4월 5일)를 도와서 마리아의 종 수도회 3회를 설립토록 적극 지원하였음은 물론, 회원들을 극동의 선교사로 파견하였다. 1285년 그는 총장직을 사임하고 토디(Todi) 수도원에서 은거하다가 운명하였다. 그는 1645년 8월 8일 교황 인노켄티우스 10세(Innocentius X)에 의해 시복되었고, 1671년 4월 12일 교황 클레멘스 10세(Clemens X)에 의해 시성되었다.
[성인들의 발자취] 필립보 베니시오 성인
교황후보로 추천 받았으나 숨어 살아 - 축일은 8월 23일
성 필리보 베니시오는 1233년 성모승천 대축일인 8월 15일 이태리 「플로렌스」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청년시절에 필립보는 성모를 공경하고 그 거룩한 생활을 본받기 위해 조직된 「성모 마리아의 종」회라는 수도회에 들어가기를 열망했으나 아버지가 이를 끝내 허락하지 않자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사 개업을 했다
그러나 결국 신심이 두렵고 수도에 뜻이 있었던 필립보의 열망이 이루어졌다 전해진 바에 의하면 성모께서 그에게 나타나 「성모 마리아의 종」회에 들어오도록 권고했다는 것이다.
이 수도회에 입회한 필립보는 평수사로서 허드레 일부터 시작했으나 그의 출중한 덕행이 알려져 평수사로 있기보다는 신부가 되도록 권고 받았으며 곧 사제서품을 받았다. 학덕이 뛰어난 필립보는 얼마 후 이 수도회의 총장이 되었으며 그의 강론ㆍ덕행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당시 교황 클레멘스 4세가 서거하자 교황선거를 협의하던 추기경단은 필립보를 교황 후보로 추천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필립보는 새 교황이 선출될 때까지 「몬테 아미아타」의 한 동굴에서 숨어 지냈다
필립보는 예수 수난에 대한 그의 전교임무를 계속했다. 임종할 무렵 그는 전 생애를 통해 그의 생활의 중심이고 지표였던 십자가를 가져다줄 것을 요청했다. 1285년 성모승천 대축일로부터 8일째 되는 8월 22일 그는 이 십자가를 안고 운명했다. 성 필립보 베니시오의 축일은 8월 23일이다.
[금주의 성인] 성 필립보 베니시오(St. Philp Benizi, 8월 23일)
치유기적 일으킨 명 설교가, 의사 삶 대산 마리아의 종 수도회 입회, 수도원장 역임
성 필립보 베니시오는 이탈리아 피렌체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머리도 좋았습니다. 겸손한 성품까지 갖춰 요즘말로 하면 '엄친아 중 엄친아'였던 셈입니다. 성인은 아버지 바람대로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됩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수도자의 삶을 동경한데다 성모신심이 남달랐던 그는 결국 1년 만에 의사생활을 접고 마리아의 종 수도회에 입회합니다.
그는 주위 기대와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삶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수도회에 입회하면서 새 삶을 살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신분과 학력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머니 속 송곳과 같아 드러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신학과 철학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로 금세 유명해졌습니다. 수도회에 들어간 지 4년 만에 사제품을 받았고 또 4년 뒤 수도원장에 올랐습니다.
그는 선교사로도 활약했습니다. 고향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와 독일에서도 명설교로 수많은 이들을 하느님께 이끌었습니다. 그는 치유기적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길을 가던 중 한 나병환자가 구걸하자 아무 것도 줄 것이 없던 그는 자신이 걸치고 있던 망토를 주었습니다. 성인의 망토를 걸친 나병환자는 즉시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고 합니다.
그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 총장으로 추대됐고 교황 후보로 거론되기까지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가 교황 선거에 나가길 원했지만 그는 새 교황(그레고리오 10세)이 선출될 때까지 산 속 동굴에 숨어 지냈습니다. 그는 누가 봐도 살아있는 성인이었지만 정작 스스로를 하느님 앞에 나약한 죄인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느님께 선택받지 못해 지옥에 떨어질까 두려워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며 매 순간 회개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 듯 수도회 총장직을 물러난 1285년 기도 중에 숨을 거둡니다. 성인 유해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토디에 있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 성당에 안치돼 있습니다. 교황 클레멘스 10세는 1671년 그를 성인품에 올렸습니다.
마르코 팔메차노의 성모자와 성 요한(Joannes, 좌) 세례자와 성 필립보 베니시오(Philippus Benitius, 우)
미켈레 지암보노의 성 야고보 폴립티크(성 필립보 베니시오) Michele Giambono, Polyptych of St James (좌~ 성 요한 복음사가, 성 필립보 베니시오, 성 야고보, 성 미카엘, 성 루도비코) c. 1450, Tempera on panel, 109 x 44 cm (central panel), 88 x 29 cm (side panels) Gallerie dell'Accademia, Venice
카리아니의 옥좌에 앉은 성모와 천사와 성인들(성 필립보 베니시오) Cariani, Virgin Enthroned with Angels and Saints (좌~ 성녀 아폴로니아, 성 아우구스티노, 성녀 가타리나, 성모자, 성 요셉, 성녀 그라타, 성 필립보 베니시오, 성녀 바르바라) Oil on canvas, 270 x 211 cm Pinacoteca di Brera,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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