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일 6월 25일 성 막시모(Maximus) St. Maximus of turin San Massimo di Torino Vescovo 신분: 주교 활동지역: 토리노(Torino) 활동연도: 380-467년 같은이름: 막시무스, 막씨모, 막씨무스
토리노의 성 막시모(Maximus)
교회사가 젠나디우스의 “교회 저술가들의 책”속에 언급된 성 막시무스(또는 막시모)는 토리노의 주교로 많은 책들의 저자이며, 뛰어난 설교가로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한다. 특히 그는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졌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451년 그는 밀라노(Milano) 시노드에 참석하여 그 유명한 ‘교의 편지’에 서명을 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465년의 로마(Roma) 공의회에도 참석하였다. 브루노 브루니가 편찬한 전집에 의하면 그의 설교문이 116개, 6개의 논문 그리고 주일 강론이 118개나 남아 있었다고 한다.
교우들의 일상생활에도 특히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신자들의 일상 임무 중에 가장 우선하는 것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으로서, 이를 위하여 적당한 방법으로 시편을 외우라고 권하고, 또한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를 빠트리지 말 것이며, 식사 전후에 감사기도를 바치고, 모든 일을 하기 전후에 십자성호를 그으라고 명했던 최초의 주교로 공경을 받는다.
토리노의 성 막시모 주교
막시모는 라틴어로 '가장 큰'이란 뜻이다. 교회사가 젠다니우스의 "교회 저술가들의 책" 속에 언급된 막시모는 토리노의 주교이며, 많은 책들의 저자이고, 뛰어난 설교가이며,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고 한다. 특히 그는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451년, 그는 밀라노 시노드에 참석하여, 저 유명한 "교의 편지"에 서명도 하였다.
또한 그는 465년의 로마 공의회에도 참석하였다. 브루노 브루니가 편찬한 전집에 의하면, 그의 설교문이 116개, 6개의 논문 그리고 주일 강론이 118개나 남아 있었다고 한다.
교우들의 일상생활에도 특히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신자들의 일상 임무 중에 가장 우선하는 것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으로서, 이를 위하여 적당한 방법으로 시편을 외우라고 권하고, 또한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를 빠트리지 말 것이며, 식사 전후에 감사기도를 바치고, 모든 일을 하기 전후에 십자성호를 그으라고 명했던 최초의 주교로 공경 받는다.
(성바오로수도회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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