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 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박성철님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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