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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원인 '뇌 변화·혈액순환 변화' 때문

by 파스칼바이런 2017. 4. 20.

고혈압 원인 '뇌 변화·혈액순환 변화' 때문

메디컬투데이 l 박종헌 기자 l 입력 : 2017.03.11 15:31

 

 

▲동맥혈액순환과 뇌활성 변화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신부전부터 뇌졸중 혹은 심장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 발병과 뇌 변화와 혈액순화 변화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러시아 Cytology and Genetics 연구소 연구팀이 'Experimental Physiology'지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동맥혈액순환과 뇌활성 변화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에게 스트레스 민감 고혈압을 유발 한 결과 쥐가 생후 4-6주가 되었을 시 고혈압이 발병한 가운데 이 같이 발병한 고혈압이 쥐의 일생동안 계속 유지됐다.

 

연구팀이 정상 혈압을 가진 10마리 쥐와 고혈압이 발병한 10마리 쥐를 생후 1개월과 3개월에 MRI 검사를 해 비교한 결과 고혈압이 발병한 쥐들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동맥혈관내 혈액순환율에 변화가 관찰됐다.

 

구체적으로는 이 같은 쥐들에서 신장동맥내 혈액순환이 증가하고 복부대동맥내 혈액순환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신장혈관내 내성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이 같이 고혈압이 발병한 쥐에서 뇌 속 전전두피질내 용적이 줄고 시상하부 용적은 증가하고 생후 3개월시 시상하부가 억제 신경전달물질보다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유발 고혈압의 조기 발병이 뇌 대사물질비와 주 동맥을 통한 혈액순환 지표의 상당한 정도의 변화에 의해 수반되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나 고혈압 발병과 뇌 활성과 동맥혈관혈액순환간 변화간 연관성이 있고 이 같은 변화가 특히 조기에 발생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났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