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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터지는 입술, 구순염 대처법

by 파스칼바이런 2017. 12. 7.

찬바람에 터지는 입술, 구순염 대처법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7.11.20 13:44

 

 

 

 

입술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계절 변화에 특히 민감하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초겨울 날씨에는 더욱 바짝 말라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많다.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입술이 부르트고 각질이 생긴다. 입술이 갈라져 피가 나고 입술 속이 벗겨지기도 하는 것을 구순염이라고 한다.

 

구순염은 낮은 기온에 피부가 경직되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급격히 떨어지면 발생한다. 가벼운 경우 입술용 보습제나 약한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만 발라줘도 호전된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바람이 차게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병이 악화될 수 있다. 또 부적절한 치료로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구순염은 양상이 다양하고 그 치료법 또한 각양각색이다. 단순 구순염은 가장 흔한 입술의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건조한 계절적 원인이나 입술에 대한 반복적인 자극으로 발생한다.

 

매우 흔한 증상이나 입술이라는 환경적 특수성으로 인해 치료가 쉽지 않고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 입술의 중앙에서 시작해 퍼져나가는 박탈성 구순염은 만성 염증과 껍질이 벗겨지는 경향이 수개월 동안 지속된다.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으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과 관계가 있기도 한다. 또 습관적 광선 노출, 입술을 깨무는 습관 등으로 인해 2차적으로 생기기도 하며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로 치료하지만 치료가 매우 어렵다.

 

접촉 구순염은 입술이 가렵거나 갈라지며 붓는다. 자극 물질의 반복적 접촉에 의한 자극 반응이나 치료제, 치약, 화장품, 음식물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한다.

 

치료는 원인 물질을 피해야 하며 스테로이드 제제 등으로 치료한다. 광선 구순염도 수년간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돼 입술, 특히 아랫입술에 나타나는 암으로 되기 쉬운 성질의 병소이다.

 

입술이 갈라지고 껍질이 벗겨지며 붓는 증상 등이 나타나고 2차적으로 피부 악성 종양이 유발될 수도 있어 진단 시 조직검사로 확인해야 한다. 선상 구순염은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아랫입술에 부종이나 바깥으로 벌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는 입술이 전반적으로 커져 보인다. 광선이나 자주 입술을 빨아서 발생하는 자극 반응으로 침 분비가 과다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치료는 외과적 절제술이나 약물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구순염 예방을 위해서는 계속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입술의 껍질을 손으로 벗겨내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입술은 피부에 비하여 외부 자극에 약하여 알레르기나 자극피부염이 잘 생기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치료 전 화장품이나 치약 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대해서도 알레르기 피부 반응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구순염은 증상과 치료법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전문의 진단 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구순염이 쉽게 재발하는 사람들은 평상시에도 바세린이나 기타 입술용 보습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계절에 민감한 입술... 자꾸 침 바르지 마세요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5.12.02 15:41

 

 

 

 

물 많이 마셔야

 

촉촉하고 붉은 입술은 미인의 필수 덕목이기도 하지만 건강의 상징이기도 하다. 때문에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입술이 부르트고 각질이 생긴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입술도 수분을 빼앗겨 바짝 마르고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많다.

 

이럴 때 침을 자주 바르거나, 손으로 입술 각질을 뜯어내면 정상적인 피부까지 벗겨져 더 쉽게 건조해지며, 트고, 갈라지고 심한 경우 진물이 나고 딱지가 앉아 보기 흉하게 된다. 찬바람 불면 어김없이 갈라지는 입술,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는 법을 알아본다.

 

구순염 발생 이유 = 입술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특히 계절 변화에 민감하다. 입술은 점막과 피부의 중간 구조를 가지고 있어 땀샘과 피지선이 없고 각질층이 얇고 부드러워 다른 피부에 비해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거칠어진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입술이 갈라져 피가 나고 입술 속이 벗겨지기도 한다. 이를 구순염이라고 하는데, 낮은 기온에 신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피부가 경직되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발생한다.

 

가벼운 경우 입술용 보습제나 약한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만 발라줘도 호전된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바람이 차게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병이 악화될 수 있고 부적절한 치료로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입술이 건조하면 일상생활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며 “구순염은 증상과 치료법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전문의 진단 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구순염이 쉽게 재발하는 사람들은 평상시에도 꾸준히 바셀린이나 기타 입술용 보습제를 사용하라”고 말했다.

 

구순염 예방법 = 구순염 예방을 위해서는 계속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입술 껍질을 손으로 뜯어내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침에는 여러 효소가 들어 있어 그 자체가 자극이 될 뿐 아니라 입술의 수분을 빼앗아 더 건조하게 만든다.

 

침 묻히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자제하고,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신다. 입술은 피부에 비하여 외부 자극에 약하여 알레르기나 자극피부염도 잘 생기므로 입술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주의하고 화장품, 치약 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대해서도 알레르기 피부 반응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구순염 치료는 입술전용 보습제나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가 사용되는데 입술은 아주 약한 부위이므로 임의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기 보다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 후 사용해야 한다.

 

 


 

 

입술 양끝이 왜 툭하면 하얘지고 갈라질까

코메디닷컴 문세영 기자 / 2015.03.03 17:30

 

 

 

 

평소 사소한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신경을 거스릴 수 있다. 방치했다가는 위중한 병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미국생활지 '리얼심플'이 사소하지만 지속적인 증상 대처법에 대해 보도했다.

 

다리에 근육경련이 일어난다 =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으면 다리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거나 전해질 불균형이 와도 경련 증상이 나타난다. 또 콜레스테롤 저하제, 항히스타민제, 골다공증 치료제와 같은 약물 부작용으로도 생긴다.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도 다리에 혈류가 제대로 흐르지 못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푸른 잎채소나 바나나 등을 먹으면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을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한다. 구두의 굽이 높아도 종아리 근육에 부담이 가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굽 높이를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많이 걷거나 운동을 한 뒤에는 다리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술 양끝이 갈라진다 = 입술이 자주 트는 것은 물론 입술 좌우 끝부분이 갈라지거나 하얗게 일어날 때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입술이 말라 침을 바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또 비타민 A, 비타민 C, 철분이 부족해져도 입술이 갈라질 수 있다. 드물긴 하지만 곰팡이 감염이나 최근 사용하기 시작한 화장품에 들어간 성분이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아도 입술이 트고 갈라지게 된다. 입술이 건조할 때 침을 바르면 피부표면이 더 건조해진다. 입술보호제나 바셀린을 발라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최근 새로 사용하는 화장품에 의심이 든다면 사용을 중지하고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만약 상태가 더욱 나빠지면 감염일 수도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턱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 = 턱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거나 입을 벌리고 음식물을 씹을 때 소리가 난다면 평소 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가령 평소 이를 꽉 깨무는 버릇이 있거나 잠을 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관절에 무리가 가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턱관절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다. 큰 불편이 없는 수준이라면 우선 단단한 음식물이나 껌을 씹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턱 근육과 관절을 쉬게 하면서 상태가 좋아지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거나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 칫솔을 새로 바꾸면 칫솔모가 단단해 잇몸에 피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도 잇몸에서 종종 피가 난다면 이는 이와 잇몸 사이에 끼어있는 박테리아가 원인일 수 있다. 박테리아 입속 산성 수치를 높여 충치와 잇몸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임신이나 생리 등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도 면역력이 떨어져 박테리아의 번식이 활성화될 수 있다. 아주 드문 경우로는 구강암의 징후로 출혈이 나타날 때도 있다. 하루 최소 2번 이상 이를 닦고 한번 정도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쁠 때는 구강세정제만 사용해도 박테리아와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부분적인 도움이 된다. 혹시 통증이 동반된다면 다른 감염이나 암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확인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