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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줄여 심장 지키는 음식 5

by 파스칼바이런 2017. 12. 7.

콜레스테롤 줄여 심장 지키는 음식 5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7.11.19 14:45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는 게 콜레스테롤이다. 미국인 7100만 명이 고콜레스테롤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받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는 운동과 식습관이 꼽힌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메디컬데일리'가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1. 딸기

이탈리아 마르셰의 폴리테크닉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속 항산화 성분이 이런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 양파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연구팀은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먹은 사람은 HDL이 30%나 증가하는 것을 밝혀냈다. HDL은 조직 세포에 존재하는 과잉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등 심혈관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한다. 연구팀은 또 양파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피떡)을 막는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3.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 피스타치오, 밤, 피칸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은 많은 반면, 포화 지방은 적게 들어 있다. 불포화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먹으면 서양식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보다 LDL을 3~19%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강황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강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혈소판이 엉겨 붙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생선 기름

미국심장협회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든 생선을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먹으라고 권유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생선을 자주 먹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생선 기름이 든 캡슐 형태의 보충제를 먹으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생선 기름은 심장 질환에 걸린 환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콜레스테롤 관련 알아야 할 4가지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7.05.26 09:29

 

 

 

 

콜레스테롤처럼 잘못 인식되는 물질도 별로 없다. 심뇌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찍혀 몸속 수치가 무조건 낮아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야말로 오해다. 식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졌다는 데 문제가 있을 뿐이다.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대로 콜레스테롤에 대해 바로 알아본다.

 

생명 유지에 필수 =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고,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다.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담즙 산의 원료 역시 콜레스테롤이다. 적정 수준의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쁜 것과 좋은 것 구별해야 = 혈중 지질은 지단백 안에 존재하며, 지단백은 저밀도지단백(LDL)과 고밀도지단백(HDL)으로 나뉜다. 콜레스테롤 등 지방을 운반하는 LDL은 입자가 작아 혈액 안에 많아지면 동맥벽에 침투해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HDL은 동맥과 세포에 있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받아 간으로 보내 동맥경화증을 막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LDL을 나쁜 콜레스테롤, HDL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음식보다 체내 합성 많아 = 혈액 내 콜레스테롤은 하루 식사로 보통 20~30% 정도 섭취된다. 몸속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70~80%의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진다. 신체가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많이 흡수하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조절한다. 성인의 몸속엔 약 100~150g 정도 분포돼 있다. 뇌와 전신 근육에 각각 25%, 피 속에 10% 정도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러 장기에 고루 분산돼 있다.

 

당뇨면 이상지질혈증 위험 = 당뇨나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어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환자들은 LDL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DL은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낮지만 심장병을 가장 잘 일으킨다. LDL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HDL이 낮은 특징을 보이는 이상지질혈증은 심장병 환자의 50~7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