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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어야 살 빠지고 당뇨병 막아 (연구)

by 파스칼바이런 2017. 12. 19.

아침 먹어야 살 빠지고 당뇨병 막아 (연구)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7.12.05 07:52

 

 

 

 

아침식사를 하면 체중 감소와 관련이 있는 유전자에 시동을 걸어 발현을 촉진시킴으로써 체중 감소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은 하루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식사로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고 혈당과 인슐린 수준을 개선한다.

 

연구팀의 다니엘라 자쿠보위츠 박사는 "아침을 건너뛰면 체중 감소와 관련한 유전자의 발현이 줄어들게 되며 이는 혈당의 급상승을 초래해 하루 중 나머지 시간에 무엇을 먹든지 상관없이 체중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 9시 30분 이전의 적당한 시간에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신체의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체중 감소와 당뇨병과 관련된 합병증을 지연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36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지원자의 반은 비만 상태였고, 모두 당뇨병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하루는 아침과 점심식사를 하게 했고, 다른 날은 점심만 먹게 했다. 그리고 혈액 검사를 통해 생체 시계와 관련된 유전자와 혈당, 인슐린 수치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아침식사가 체중 감소와 관련 있는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당과 인슐린 수준도 개선시켰다.

 

자쿠보위츠 박사는 "이번 연구는 아침식사를 하면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는 생체 시계 유전자를 적절하게 발현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생체 시계 유전자는 혈당 대사의 생물학적 주기 변화뿐만 아니라 체중과 혈압, 내피 기능과 죽상동맥경화증 등도 조절한다.

 

이번 연구 결과(Diabetes who skip breakfast provoke hazardous blood sugar spikes)는 11월 30일(현지 시간) '다이어비티즈 케어(Diabetes Care)'에 실렸다.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은 이유 5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7.09.04 07:17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아침을 먹는 것이 건강에 두루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 자료를 토대로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은 점 5가지를 알아본다.

 

1.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을 줄인다

아침을 먹는 사람은 비만할 가능성이 낮고 혈당치가 정상일 가능성이 높다. 또 나중에 배고픔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적다. 이는 2003년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이다. 연구팀은 "아침은 하루 세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식사라는 점을 우리의 연구 결과는 보여준다"며 "아침은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 에너지가 솟는다

2009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섬유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사를 하면 온 종일 피로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

아침을 먹는 사람은 거르는 사람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와 인슐린 민감성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또 아침을 거르는 사람에 비해 하루 평균 100칼로리를 덜 섭취한다고 이 연구 논문은 밝혔다.

 

4. 기억력이 좋아진다

연구에 의하면, 아침에 콩, 요구르트 등 에너지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단기 기억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한다

2011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잘 거르는 사람은 아침을 항상, 혹은 자주 먹는 사람에 비해 지방을 많이 먹고 칼슘, 칼륨, 섬유질 등의 영양소는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