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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자꾸 퉁퉁 붓는 이유 5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7.12.19 07:10
자꾸 발이 퉁퉁 붓는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발 붓기는 심각한 일이 아닐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이상 증상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위민스 헬스'가 발이 붓고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1.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인다
터벅터벅 느릿느릿 걷더라도 온종일 걸었다면 발이 부을 수 있다. 천천히 걷거나 가만히 서있더라도 오랫동안 이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체중을 감당해야 하는 발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럴 땐 발을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고 휴식을 취하는 게 붓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다. 발이 심장보다 높이 있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부종이 빠지게 된다. 또 이로 인한 통증은 보통 하루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므로 크게 염려할 일은 아니다.
2. 꽉 조이는 신발을 신고 있다
구두 앞코의 모양, 높이, 끈 등이 발 건강을 좌우하기도 한다. 앞코가 뾰족하거나 굽이 높다거나 끈이 꽉 조이면 발 건강을 위협받게 된다.
발과 발목을 꽉 동여매는 끈 달린 신발은 발을 바짝 압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혈액을 비롯한 유동체가 이동하는데 제한이 생겨 붓게 된다.
신발을 살 때는 발의 아치 부위를 잘 지탱해주는지, 발바닥을 받쳐주는 쿠션 기능이 탁월한지, 지면을 디디는 충격을 잘 흡수하는지 등의 여부를 고려해 구매하는 것이 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3. 체중이 증가했다
몸무게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게 되면 하체가 지탱해야 할 무게가 늘어나면서 발이 좀 더 잘 붓게 된다. 임신 후반기 여성들에게서 발 통증이 잦은 이유다.
또 임신을 하면 우리 몸은 아기를 위해 혈액을 비롯한 유동체 생성을 임신 전보다 50% 늘리게 된다.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불어난 체중이 원인이라면 체중 감량을 통해 발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해야 한다.
하지만 임신이 원인이라면 가급적 최대한 편안한 신발을 신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땐 발아래 베개를 받쳐둔 채로 쉬는 것이 좋다.
4.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다
항상 양쪽 발이 동시에 부풀어 오른다면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가 원인일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돼 피부 표면이 돌출돼 보이는 질환이다.
정맥은 혈액이 심장으로 흘러가는 통로인데, 정맥류가 있으면 심장으로 흘러가야 할 혈액이 역류해 정맥이 늘어난다. 혈전이 혈관을 막아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길 수도 한다.
하체 부위에 핏줄이 도드라져 보이거나 자꾸 붓고 아프다면 병원 진단이 필요하다.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외관 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악화될 수도 있다.
5. 세균에 감염됐다
발이 박테리아나 곰팡이에 감염돼도 붓기가 생길 수 있다. 염증 때문에 발진도 함께 생긴다. 이럴 땐 병원에서 감염증 치료를 위한 항생 물질을 처방받아 치료받으면 붓기 문제가 완화된다.
발이 말하는 건강 상태 7가지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2017.11.26 15:05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웹 엠디'가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1. 발에 난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위험 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 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2. 발이 너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3.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가운데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4.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5.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6.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신장(콩팥) 장애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7.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 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신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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