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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근육 적을수록 대사질환 위험 높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 2018.12.28 09:00 서울아산병원 이민정 교수팀
팔다리 근육이 적은 사람은 향후 대사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질환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높은 염증 수치(hsCRP), 높은 인슐린 저항성, 낮은 HDL콜레스테롤 수치 중에 2개 이상을 가지고 있을 때를 말한다. 대사질환이 있으면 향후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김홍규, 이민정 교수팀이 평균 50세의 비만하지 않은 성인 7315명과 비만한 성인 1718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관찰을 했다. 이들을 분석한 결과, 비만하지 않은 그룹의 경우 체중 대비 팔다리 근육량(ASM)이 적을수록 대사질환 위험이 뚜렷하게 높아졌다. 체중 대비 팔다리 근육량 정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살펴본 결과 팔다리 근육량이 가장 적은 그룹이 가장 많은 그룹에 비해 대사질환의 위험이 남성은 32%, 여성은 36% 높았다. 비만 그룹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이민정 교수는 "근육은 팔다리에 많이 분포해 있는데, 팔다리 근육이 적으면 대사질환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다"며 "비만한 사람은 팔다리 근육량이 많아도 근육에 지방이 많이 끼어있고 근육의 질이 낮아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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