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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2)286

그럼, 내 방으로 오세요. 그럼, 내 방으로 오세요. 이 이야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크리스천 초등학교(Christian Elementary School)에서 일어난 실화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는 어느 날, 이 학교에서는 성탄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특별 드라마를 준비하기 위해 연극에 등장할 배우들을 모집했다. 그런데 그 학교에서는 랄프라.. 2011. 9. 27.
마음을 씻어주는 명심보감 마음을 씻어주는 명심보감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 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 된다."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 2011. 9. 26.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삶의 향기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삶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3, 4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 2011. 9. 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2011. 9. 24.
마음이 가는 곳 마음이 가는 곳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다 기쁨.. 2011. 9. 24.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다시는 하얀 와이셔츠를 사지 않을 거예요" "여보! 이리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오라고 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내에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얀 와이셔츠.. 2011. 9. 21.
말 없는 침묵이 때로는 말 없는 침묵이 때로는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 2011. 9. 21.
지금 손에 쥐고 있는 시간이 인생이다 지금 손에 쥐고 있는 시간이 인생이다 시간은 말로써는 이루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만물의 재료이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도 불가능하다. 시간이 날마다 우리에게 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적과 같다. 자, 당신 손에는 당신의 '인.. 2011. 9. 21.
집착을 떠나면 다 깨끗하다 집착을 떠나면 다 깨끗하다 사람들은 흔히 깨끗하고 더러움에 차별을 둔다. 그러나 사물의 본성은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다. 우리 마음이 집착하기 때문에 깨끗한 것을 가까이하고 더러운 것을 멀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착하는 마음, 편견을 떠나면 모든 존재는 깨끗하다. [대품반야경] 2011. 9. 21.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둘 수 있는 고운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 2011. 9. 21.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2011. 9. 21.
서로 간에 하나가 되어 쳐주는 박수 서로 간에 하나가 되어 쳐주는 박수 미국의 가장 유명한 연예인 중 하나였던 지미 듀란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있다. 그는 어느 날,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을 위한 쇼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지미 듀란테는 쇼 기획자에게 자신의 스케줄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단 몇 분밖.. 201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