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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4)285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 2010. 7. 26.
오늘을 사는 법 오늘을 사는 법 1.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말라.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며, 시간을 낭비하고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그러나 발전 지향적이고 활동적이며, 생산적이고 변화에 개방적이며, 영혼이 살아 있는 낙관적인 .. 2010. 7. 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득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 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자 .. 2010. 7. 16.
마음을 세탁시키는 명심보감 마음을 세탁시키는 명심보감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 2010. 7. 16.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30훈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30훈 2010. 7. 16.
불변의 세가지 진리 불변의 세가지 진리 ●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 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 2010. 7. 2.
공원에서 있었던 일 공원에서 있었던 일 하느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한 어리고 착한 소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용휘라고하는 아이였다. 소년 용휘는 하느님이 살고 있는 곳까지 가려면 먼 여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의 배낭에 초콜릿과 음료수 여섯 병을 넣고 여행길에 나섰다. 네거리를 세개쯤 지났을 때 소년은 .. 2010. 6. 22.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일본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 2010. 6. 22.
참으로 멋진 사람 참으로 멋진 사람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 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교제 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자신은 잘못을 스스럼 없이 저지르면서 대.. 2010. 6. 20.
알카트레즈 교도소에 울려퍼진 첼로소리 알카트레즈 교도소에 울려퍼진 첼로소리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였던 악명높았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부근 알카트레즈 교도소는 지금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교도소에 한국의 음악가 안익태 선생이 감금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1933년 음악가 안익태는 첼로를 안고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게 되.. 2010. 6. 20.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 2010. 6. 20.
돌에 새긴 우정 돌에 새긴 우정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였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그들은.. 201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