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벙그는 전남 구례군 토지면 운조루
아름다운 연지 와 울타리를 대신하며, 일자형으로 지은 하인들이 기거했던 행랑채, 중앙이 운조루의 입구입니다.
맑은 물 담고있는 아름다운 연지입니다.
행랑채 화단에 핀 노란 산수유
운조루 대문에 걸려있는 호골(범의 뼈)
안채 와 사랑채
마당에서 내다본, 일꾼들이 기거했던 일자형 행랑채
230년 전에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우마차. 현대에서 생각해보면 카고트럭에 비길만 합니다.
안채의 뒷뜰. 피어난 산수유가 행인을 반겼습니다.
남도의 봄 소식 알려주는 산수유 꽃망울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별당 대문 안에는 얼마나 예쁜 규수가 살았을 까요.
230년 전의 우마차. 복원하여 별도로 전시해 두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대문 우측에 붙혀둔 운조루 평면도
전남 구례 오미동가도 / 운조루 설명도
연지 와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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