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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싶은 곳

濟州島 -외돌개

by 파스칼바이런 2010. 7. 16.

 

濟州島 -외돌개

 

 '외돌개'는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三梅峰)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높이 20m인 바위섬이다. '외돌개'란 이름은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150만년전 화산 폭발로 용암이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입니다.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립니다.

 

 삼매봉공원내의 울창한 숲

 

 삼매봉공원으로 가는 길을 따라...

 

 거대한 소철 나무

 

 

 '외돌개'

 

 

 

 

 

 

 

 

↓ 저 멀리 범섬이 보입니다

 

 

 

 

↓ 서귀포항.

                   

 서귀포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 - 새섬의 '새'는 날아다니는 새 또는 새로운 새가 아니라 초가지붕을 잇는 '새(띠)'가 많이 자라 새섬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