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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표정이...?

by 파스칼바이런 2011. 10. 25.

 

어쩜 표정이...?

 

 

최근 인터넷에선 사장부터 인턴까지 회사원을 직급별로 나눠 견공들의 표정으로 비유한 사진이 급속히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근엄하면서 강렬한 눈을 가진 당당한 모습의 사장 개는 저절로 포스가 느껴진다.

 

날카로운 눈매에 살짝 옆으로 째려보는 부장 개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힘이 들어가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형적인 부장의 모습이다.

 

너무 놀라 하는 과장 개는 폭소를 자아낸다. 대리개도 과장 개와 마찬가지로 너무 놀라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한 익살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사원 개는 층층으로 눌려 지쳐 있다. 그저 어떻게든 빨리 퇴근하고픈 심정이 드러나 있다.

 

인턴 개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듯 한 눈을 하고 있다.

갓 사회에 발을 들인 초자의 모습이자, 몸 둘 바를 몰라 하는 신입의 모습!

 

- 인터넷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