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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위암예방 건강수칙 7가지 먹어야 할 것 vs. 먹지 말아야 할 것
대한암예방학회는 한국인 위암 예방수칙을 발표하고, △ 싱겁게 먹기 △ 가공식품과 훈제식품 섭취를 줄이기 △ 불에 태운 고기 섭취를 줄이기 △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기 △ 알코올 섭취를 줄이기 △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 개인 접시를 사용하기 등 6가지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발생 2위! 위암 초기 증상과 원인
2016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에서 21만 7,057건의 암이 발생했는데, 그중 위암은 남녀를 합쳐 2만 9,85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3.8%로 2위를 차지했다.
남성에게 더 많은 이유 있다! 위암 원인
위암은 남녀 성비는 2.1: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다. 이처럼 한국 남성에게 가장 많은 위암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암 관련 질병, 식생활, 흡연, 가족력 등과 관련이 있다. 위암의 가족력에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위암 발생률이 2배로 증가한다. 유전 요인보다는 가족의 생활환경, 특히 식생활 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특히 위암은 흡연과 관련이 많은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위암 발병 위험도가 3배 정도 높다. 우리나라에서 남녀 간 식생활 차이가 별로 없음에도 남자의 위암 발생이 여자의 2배에 가까운 것은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보다 높다는 사실과 연관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조기 발견 중요! 위암의 초기증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위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소화불량, 속쓰림, 복부팽만 등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볍게 여겨 조기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며 “40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고, 위암 가족력,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용종, 헬리코박터 감염 등이 있는 경우 고위험군에 해당하므로 의사 상담을 통해 이른 나이부터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위 점막 손상’ 위암 부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위산 속에서도 살 수 있는 나선형 세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위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이 위암 발생에 독립적으로 관여한다고 인정하기에는 아직 의학적 증거가 불충분하지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이 높은 나라에서 위암의 발병률이 높으므로 감염자는 위암 발생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16세 이상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이 60%에 달하는데, 이 중 20%에서만 임상적으로 위장관 질환이 나타나고 1% 미만의 환자에서 위암이 발병한다. 따라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2.8~6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규칙한 식사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인한 위의 점막 손상으로 위암이 생길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위 점막 손상으로는 만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이형성 등이 있다.
만성 위축성 위염은 위의 정상적인 샘 구조가 소실된 상태를 말하는데 이 질환이 있으면 위암의 발생 위험도가 6배 증가한다. 장상피화생은 위 세포가 소장 세포로 대치되는 것인데 이 질환이 있으면 위암의 발생위험도는 10~20배 정도이다. 이형성의 경우 세포의 모양과 크기 변화, 핵의 크기 증가, 정상적인 샘 구조가 변형된 것이다. 저등급? 중등급? 고등급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고등급 이형성의 위암 발생률은 33~85%에 달한다.
암이 생기는 이유, 피해야 할 발암물질 7
매년 한국인 사망 원인인 1위를 차지하는 암. 암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암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또는 중금속,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등의 발암 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정상 세포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만든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비만하지 않으며, 일주일에 평균 3.5시간 이상 운동하고,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한 사람들에게 암에 걸릴 위험은 그 반대로 생활한 사람들의 1/3 정도에 불과했다고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과 비만, 운동 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사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식생활 등을 지켜야 한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 면역력을 떨어뜨려 발암물질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일상 생활 속에 퍼져 있는 발암물질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발암물질은 햇빛,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 타르와 매연, 비소, 중금속, 석면, 벤젠 등의 화학물질, 식품 속 독소, 각종 곰팡이와 바이러스 등 매우 다양하다.
◆ 생활 속 피해야 할 발암물질 7
1. 담배 연기 = 담배 연기에는 소량의 납이 있으며, 납에 노출되면 지능 감소와 발달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2. 밀폐된 장소 = 무색무취의 유해가스인 라돈은 80% 이상이 지각에서 방출되므로 지하철 안 등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을 주의해야 한다. 3. 석면 지붕 = 요즘을 사용을 금지하지만 2009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아직 석면이 많이 남아 있는데 해체할 때 주의해야 한다. 4. 플라스틱 장난감 = 플라스틱 장난감이나 학용품 중 PVC는 생식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아이들 물건에 장난치는 저렴한 장삿속에 속지 말아야 한다. 5. 드라이클리닝 = 벤젠은 휘발성이 강해 호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므로 드라이클리닝 직후 아이들이 냄새를 맡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전자파 = 휴대전화, TV, 전자레인지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ADHD를 불러올 수 있다. 유아일수록 영향이 크며, 임산부도 멀리하는 것이 좋다. 7. 콜라 = 콜라에 함유된 발암물질인 4-메틸이미다졸이 국내용 콜라에 미국 제품보다 24배나 더 많이 검출된 바 있다. 이 물질은 캐러멜 색소를 암모니아와 결합하는 콜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한다. 미량이라 하더라도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은 알아야 한다.
<참고 서적 =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 임종한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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