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련>/◆ 전례 & 미사783 [전례의 숲] 기념(아남네시스) [전례의 숲] 기념(아남네시스) 예수님께서는 성찬 제정 마지막에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1코린 11, 24-25)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기억”은 그리스어로 “아남네시스”라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전문 용어로 보통 “기념”으로 옮깁니다. 기억 또는 기념은 2차 바티.. 2016. 10. 16. [펀펀(FunFun) 전례] (39) 성당에서 종을 치는 이유는? 횟수와 방법 정해져 있나요? [펀펀(FunFun) 전례] (39) 성당에서 종을 치는 이유는? 횟수와 방법 정해져 있나요? 미사 중 성변화 때 종소리, ‘성체 집중’하게 도와 가톨릭신문 2016-10-09 [제3014호, 17면] 기도·미사 시간 알려 신자 모아 수도원서 전례시작 알리려 처음 사용 신자들 기쁨 표현할 때 타종하기도 세라 : 신부.. 2016. 10. 11. [펀펀(FunFun) 전례] (38) 봉헌, 언제부터 금전으로 했나요? [펀펀(FunFun) 전례] (38) 봉헌, 언제부터 금전으로 했나요? 11세기 이후 화폐제도 발달하자 금전으로 봉헌 가톨릭신문 2016-10-02 [제3013호, 17면] 사도시대엔 미사 전 예물을 제대에 놓아신자 늘며 행렬 생기자 성가도 불러 봉헌금은 자선과 교회운영에 사용 민이 : 세라 자매님, 지난 주일미사 .. 2016. 10. 3. [펀펀(FunFun) 전례] (37) 보편지향기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원칙이 있나요? [펀펀(FunFun) 전례] (37) 보편지향기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원칙이 있나요? 고통받는 이들과 세상 구원 위한 간청 담아야 가톨릭신문 2016-09-25 [제3012호, 17면] 신자들이 능동적으로 정해 기도 혼인·장례 등 특별한 미사는 그에 어울리는 지향으로 봉헌 세라 : 신부님, 주일 미사 중 말씀의 전.. 2016. 9. 28. [전례의 중심, 미사] 있는 듯 없는 듯한 해설자 [전례의 중심, 미사] 있는 듯 없는 듯한 해설자 지난달부터 미사 전례 봉사자의 임무와 자세를 살펴보면서 먼저 ‘독서자’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두 번째인 이번 호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봉사자는 ‘해설자’입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미사는 천주교 신자들이 하느.. 2016. 9. 20. [전례의 숲] 기념 환호 [전례의 숲] 기념 환호 “성찬 제정” 뒤에 사제는 “신앙의 신비여!”하고 외칩니다. 그리고 교우들은 정해진 기도문으로 환호하며 응답합니다. 이 예식을 “기념 환호”(acclamatio anamneseos)라고 부릅니다. 환호의 내용이 기념이기 때문에 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제가 외치는 “신앙의 .. 2016. 9. 18. [펀펀(FunFun) 전례] (36) 한가위 미사 제대 앞에 차례상? [펀펀(FunFun) 전례] (36) 한가위 미사 제대 앞에 차례상? 차례상 있어도 미사는 하느님 향하는 것 기억해야 가톨릭신문 2016-09-11 [제3011호, 18면] 제사는 전례가 아니라 효도표현 예식 미사지향·전례기도로 고인 기억 가능 미사와 차례 시간·공간 구분 필요 제대 앞에 차려진 차례상.가톨릭.. 2016. 9. 14. [펀펀(FunFun) 전례] (35) 비상시 누구나 임종세례 받을 수 있나요? [펀펀(FunFun) 전례] (35) 비상시 누구나 임종세례 받을 수 있나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회심 의지 있어야 가톨릭신문 2016-09-04 [제3010호, 17면] 민이 : 신부님, 예전에 주땡 신부님과 ‘임종세례’에 대해 이야기 나눈 적이 있어요(‘펀펀 교리’ 세례성사(하)편 - 본지 2015년 6월 28일자). 비.. 2016. 9. 2. [펀펀(FunFun) 전례] (34) 사도 신경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차이점은? [펀펀(FunFun) 전례] (34) 사도 신경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차이점은? 사도 신경 로마 가톨릭 신앙 고백… 예수 탄생 부활 신비 요약 니케아… 동서방교회서 사용… 성자 신성에 대한 긴 고백 가톨릭신문 2016-08-28 [제3009호, 17면] 민이 : 신부님, 제가 다니는 본당에는 미사 중 사도.. 2016. 8. 27. [전례의 중심, 미사] 하느님의 입이 되어야 하는 독서자 [전례의 중심, 미사] 하느님의 입이 되어야 하는 독서자 “미사 직전에 눈으로만 얼른 훑어보고 독서대에 올라갔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며 글자마저 흐릿흐릿하게 보여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봉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고, 미사가 끝난 뒤 애정 어린 충고도 들었지요. 그 다.. 2016. 8. 24. [펀펀(FunFun) 전례] (33) 분향 예식은 어떤 의미인가요? [펀펀(FunFun) 전례] (33) 분향 예식은 어떤 의미인가요? 향 연기 올라가듯 하느님께 기도 올리는 것 가톨릭신문 2016-08-21 [제3008호, 17면] 초기 그리스도교, 공기 정화 위해 분향 제대·십자가 경외하며 미사에 도입 성대한 전례 거행 위해 분향하기도 세라 : 신부님, 미사 때 향을 피우는 것은 .. 2016. 8. 21. [전례의 숲] 성찬 제정과 축성 [전례의 숲] 성찬 제정과 축성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마지막 만찬에서 예수님은 빵을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포도주 잔을 주시면서도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미사에서 사제는 이 말씀을 되풀이하여 200.. 2016. 8. 1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