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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1)283

값진 좋은 글 값진 좋은 글 1. 고운 말을 하는 법을 배워라. 말이 고우면 얼굴도 예뻐 보이고 행동이 올바르면 선비로 보이게 마련이다. 내가 더럽게 내뱉은 말을 깨끗이 씻어서 내게 다시 담을 수 없다. 인류 역사에 총칼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말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 말이 헤프면 쓸 말이 작아지고 좋은 말.. 2011. 4. 28.
3등칸에 탄 슈바이처... 3등칸에 탄 슈바이처... 슈바이처 박사는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 중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 2011. 4. 28.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링컨이 대통령이 된 뒤 내각 구성을 위해 필요한 사람들을 선택하던 중, 비서관에게서 한 사람을 추천받았습니다. 그 사람 이름을 듣자 링컨은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습니다. 이유를 묻자 링컨은 "나는 그 사람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말도 안되는 .. 2011. 4. 26.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어머니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쌓인 아이들은 무사했.. 2010. 12. 29.
사랑의 엔돌핀 사랑의 엔돌핀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자고나면 저절로 병.. 2010. 11. 21.
공직자는 청렴해야 봉급외엔 먹지 말고 술도 끊어라 "공직자는 청렴해야 봉급외엔 먹지 말고 술도 끊어라" 김상홍 교수, '다산의 공직윤리' 10가지 정리 다산 정약용(1762∼1836)은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목자(牧者)는 백성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자의 주인은 백성'이라는 사실을 천명하며 공직자가 지켜야 할 윤리를 조목조목 기술했다. 3.. 2010. 10. 24.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lt;모윤숙&gt; - 나는 광주 산곡을 헤매이다 문득 혼자 죽어 쓰러진 국군을 만났다 -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 2010. 9. 26.
거지와 어사 박문수 거지와 어사 박문수 암행어사 박문수가 거지꼴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때였다. 하루는 날이 저물어서 주막에 들었는데, 봉놋방에 턱 들어가 보니 웬 거지가 큰 대자로 퍼지르고 누워 있었다. 사람이 들어와도 본 체 만 체, 밥상이 들어와도 그대로 누워 있었다. "거, 댁은 저녁 밥을 드셨.. 2010. 9. 26.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 2010. 9. 14.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하루 동안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이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 2010. 7. 30.
들은 귀 천년, 말한 입은 사흘 들은 귀 천년, 말한 입은 사흘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 2009. 11. 28.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나누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나누기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대상을 칭찬하기 보다는 깎아 내리고 흉을 보게 될 때가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은 냉정하고 쉽사리 하..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