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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축일 & 성인

축일 4월 25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by 파스칼바이런 2011. 12. 4.

축일 4월 25일 성 마르코(Mark)

St. Marcus or St. Mark the Evangelist

San Marco Evangelista

신분: 복음사가

활동연도: +74년경

같은이름: 마르꼬, 마르꾸스, 마르쿠스, 마크, 말구

 

 

성 마르코(Marcus) 복음사가

 

마르코 복음서의 저자인 성 마르코(Marcus)는 "마르코라고도 불리는 요한"(사도 12,12-25)과 동일 인물이며,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회합 장소로 사용한 집주인 마리아가 그의 어머니인 듯하다.

또 그는 성 바르나바(Barnabas)의 조카이며(골로 4,10), 키프로스(Cyprus) 태생의 레위 사람이다.

그는 예수께서 체포되실 때 몸에 고운 삼베만을 두른 젊은이가 예수를 따라가다가 붙들리게 되자, 삼베를 버리고 알몸으로 달아났던 인물로 여겨지나(마르 14,51-52) 확실하지는 않다.

 

그는 바오로(Paulus)와 바르나바를 수행하여 안티오키아(Antiochia)로 갔고(사도 12,25), 그 다음에는 키프로스로 바르나바와 함께 갔으며, 바르나바와 함께 바오로의 1차 전교여행을 수행하였다(사도 13,5).

그러나 밤필리아에서 바오로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사도 13,13).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바오로와의 의견 대립 때문에 바오로의 제 1차 전교여행에는 동행하지 않았다(사도 15,36-40).

마르코는 바르나바와 함께 키프로스로 갔으며(사도 15,39), 바오로가 투옥되었을 때에는 로마(Roma)에 함께 있었다(골로 4,10).

 

그는 분명히 베드로(Petrus)의 제자였는데 베드로는 그를 애정 깊게 "내가 아들로 여기는 마르코"라고 언급한다(1베드 5,13).

불확실한 전승이지만 그는 알렉산드리아의 초대 주교였으며, 신약에서 여러 번 언급된 바와 같이 요한 마르코임이 분명하다(사도 12,25).

동방에서는 이 요한 마르코를 또 다른 사람으로 여기는데, 그는 비블로스(Byblos)의 주교라고 하며 9월 27일에 축일을 지낸다.

 

어쨌든 마르코는 60-70년 사이에 복음서를 기술했는데 주로 베드로의 가르침을 기초로 하였다.

소아시아의 히에라폴리스의 주교 파피아스는 그가 베드로의 통역자였다고 하며, 이방인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로마에서 복음을 기술했다고 전한다.

마르코는 베네치아(Venezia)의 수호자이며 그의 유해는 그곳의 산마르코(San Marco) 대성당에 안장되었다고 한다. 그의 문장은 사자이다.

 


 

 

The Four Evangelists-GOZZOLI, Benozzo

1464-65 Fresco Apsidal chapel, Sant'Agostino, San Gimignano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성 바르나바의 조카였다.

사도 성 바오로의 첫 번째 선교 여행에 동행했고 나중에 그를 따라 로마에 갔다.

성 베드로의 제자로서 자신의 복음서에다 그의 가르침을 반영시켰다.

알렉산드리아의 교회를 세웠다고 전해져 온다.

 

 

성 이레네오 주교의 저서 [이단자를 거슬러] 에서

(Lib. 1,10,1-3: PG 7,550-554)

 

진리의 전파

 

땅 극변에까지 온 세상에 전파된 교회가 사도들과 그들의 제자들로부터 이어받은 신앙은 한 분이신 하느님이시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우리 구원을 위해 사람이 되신 한 분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드러내신 성령에 관한 신앙입니다.

성령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드러내신 하느님의 구원 계획은 사랑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림하시고,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시며, 수난 받으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며, 육신으로 승천하시고, 또한 하늘로부터 성부의 영광 속에 다시 오시며, 만물을 일치시키시고 모든 인간 육체를 부활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 주님이시요 하느님이시며 우리 구세주이시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모두가 입을 모아 그분을 찬미하고"그분은 모든 이 위에 정의의 심판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이어받은 이 가르침과 이 신앙을 충실히 간직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온 세상 곳곳에 퍼져 있지만 같은 한 집안에 사는 것과 같습니다.

온 교회는 마치 한 영혼과 한마음만을 지니고 있듯 이것을 믿고, 또한 흡사 하나의 입만을 가지고 있듯 일치된 목소리로 그것을 전파하고 가르치고 또 전수해 줍니다.

세상의 언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신앙을 전달하는 전승의 활력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독일 지방에 세워진 교회들이 믿고 또 전수하는 것과 스페인이나 켈트 지방이나 동방의 교회들이나 에집트나 리비아의 교회들이나 세계 중심의 교회들이 믿고 전수하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인 태양이 세상 어디에서나 똑같은 것처럼 진리의 선포도 세상 어디에서나 빛나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추고 있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들 가운데 웅변을 지닌 사람도 이것과 다른 어떤 것을 말해서는 안 되고 (누구도 스승이신 그리스도의 위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또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전승의 효력을 감소시켜서는 안 됩니다.

신앙은 하나이고 같은 것입니다.

신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것을 불리지 말아야 하고 또 이야기를 적게 할 수 있는 사람도 그것을 축소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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