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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4)285

희망의 힘 희망의 힘 미국의 한 중환자 병동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는 십대 초반의 어린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처음 자원 봉사를 나온 대학생 한 명이 멋모르고 중환자 병동에 들어와서 (원래 자원 봉사자들은 중환자 병동에는 들어오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이 소.. 2016. 5. 13.
나이 들어 대접받는 비결 나이 들어 대접받는 비결 1. 정리정돈(clean up)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가 서로 좋다. 이.. 2016. 4. 30.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법륜스님-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 2016. 4. 29.
깔끔한 노년(老年) 깔끔한 노년(老年) 노년(老年) 일수록 용모를 단정히 하고 가꾸어야 한다. 노년(老年)에 연관 지어 지는 쇠약(衰弱)하고 노추(老醜)함, 몰 염치(廉恥)와 아집(我執), 건망증(健忘症)등, 이같은 ( 부정적(否定的) &gt;(인상들이 노년이라 해서 모두 관용(寬容) 되는 것만은 아니다. 노년(老年) 일.. 2016. 4. 24.
이해(理解)라는 사다리 이해(理解)라는 사다리 매일 한 이불을 덮는 부부 사이는 물론 부모자식, 친구사이, 친척들, 형제, 이웃 직장 동료에 이르기까지 이쁜 사람보다 미운 사람이 더 많은 게 인생이다. 그런데 밉다는 것은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을 미워하다 보면 결국 괴로운 것.. 2016. 4. 22.
아름다운 사랑과 용서 아름다운 사랑과 용서 결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신혼부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이웃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집 안방에서 화장대에 놓인 커다란 진주 반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나 예뻐라.” 한순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아내는 그만 반지에 .. 2016. 4. 12.
삶에 도움 주는 지혜의 글 삶에 도움 주는 지혜의 글 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 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 .. 2016. 3. 26.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스승이 제자와 함께 강으로 산책을 갔는데, 강둑에 있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여자가 금목걸이를 분실했는데, 남자가 질책하자 언성이 높아진 것이다.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화가 나면 왜 소리를 지를까요.. 2016. 3. 21.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 2016. 3. 18.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1. Nobody to call on and to meet me! 나이가 들면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외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다섯 사람 이상 만들어 두세요! 흉금을 터놓고 모든 일(죽음.. 2016. 3. 8.
장자(莊子)가 말하는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 장자(莊子)가 말하는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방이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 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아첨(阿諂)'이라고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 2016. 3. 6.
아무리 미워도 용서하라, 우울증이 달아난다 아무리 미워도 용서하라, 우울증이 달아난다 코메디닷컴 | 문세영 | 입력 2015.09.07 11:27 남을 쉽게 용서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용서는 다양한 감정이 뒤섞인 복잡한 처리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용서를 서둘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년층 여성..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