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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더거씨네 19 가족 미국 더거씨네 19 가족 요새 젊은 이들, 애 둘도 키우기 힘들다고 하나만 낳고그만, 중국에서도 철저한 산아제한 정책으로 하나 이상은 낳지 못한다는데 어린이 날에 살펴보는 미국 어느 가족의 이야기 17 남매의 아이들과 부모, 그래서 모두 19 명의 식구가 오순도순 잘 사는 집이 있습니다. 미국의 중.. 2010. 5. 29.
마음을 주었습니다 ‘마음을 주었습니다’… 14일부터 서울 공연 사제 이야기 담은 연극 / 사제의 해… 영성·재미·감동 한번에 '사제의 해'에 사제들의 고충과 내면적 갈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한 연극, '마음을 주었습니다'는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할 만큼 묵직하다. 4월 14일부터 12일 간 서초동 화이트홀에서 .. 2010. 4. 29.
女人의 才致 女人의 才致 옛날에 여자들 희롱하기를 즐기는 양반이 하나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양 장안을 휘젓고 다니는 한량이었는데, 이번에 사천 고을 원님으로 관직을 부여받아 한껏 부푼마음으로 임지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거들먹거리며 길을 가던 원님은 강을 만나서 배를 타고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 2010. 4. 29.
최악의 역경을 헤쳐 온 위대한 여인 '앨리슨 래퍼' 최악의 역경을 헤쳐 온 위대한 여인 '앨리슨 래퍼' 앨리슨 래퍼(Alison Lapper)는 1965년 영국에서 팔다리가 기형인 질병(선천성 희귀 염색체 이상을 안고 태어나, 생후 6주만에 친부모에게 버려져 보호시설에서 성장했다. 22세 때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나, 남편의 폭력으로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 2010. 4. 29.
인순이의 뉴욕 '思父曲 인순이의 뉴욕 '思父曲' 가수 인순이는 16년 전 아기를 가졌을 때 "혹시 아이가 나를 많이 닮으면 어쩌나, 수도 없이 되뇌었다"고 했다. 혼혈인으로 자라며 받은 상처가 너무나 컸기 때문이다. 대중의 사랑 속에 무대를 휘젓는 그이지만 "학교 다닐 땐 남들 앞에 서는 것이 가장 두려웠다"고 했다. 고민 .. 2010. 4. 13.
방랑시인 김삿갓 < 스스로 김삿갓이라 부르니..> 방랑시인 김삿갓 김삿갓 그의 본명은 김병연이다. 그렇다면 김병연 그가 왜 김삿갓을 자처하고 한평생을 방랑했는가!! 그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구차할지 몰라도 상황설명이 꼭 필요하다. 1826년(순조 32년)에 김병연은 백일장을 보게 되었다. 백일장이란 초야(草野).. 2010. 4. 9.
獨, 부활절 달걀로 장식된 나무 獨, 부활절 달걀로 장식된 나무 독일 잘펠트에 있는 크래프트가(家)의 정원에서 방문객들이 수천 개의 부활절 달걀들로 장식된 나무를 구경하고 있다. 크래프트 가는 40년 이상 부활절 나무를 장식해왔다. (AP=연합뉴스) 2010. 4. 3.
신기한 중국인의 마술 신기한 중국인의 마술 2010. 4. 3.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2010. 4. 3.
오늘날의 자식놈들 오늘날의 자식놈들 1.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2. 낳을 땐 1촌, 대학가면 사촌, 재대하면 8촌, 결혼하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4. 출가시킨 후에 아들은 큰 도.. 2010. 3. 27.
世界를 感動시킨 寫眞 한 장. 눈물 젖은 장면 世界를 感動시킨 寫眞 한 장. 눈물 젖은 장면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 2010. 3. 24.
문자쓰다 망했네 문자쓰다 망했네 옛날에, 자신의 유식함 을 보이기 위해 말이란 말은 모두 문자로 쓰기를 좋아하는 사나이가 있었다. 어느날 처가를 방문 했는데 하필이면 그날 저녁 산에서 커다란 호랑이가 내려와 장인을 덥석 물어갔다. 놀란 처남이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호랑이를 뒤쫓아 가면서 그 유식한 매부더.. 201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