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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1291

으뜸가는 행복 으뜸가는 행복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고, 어진 사람과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라.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다. 분수에 알맞는 곳에 살고, 일찍이 공덕을 쌓고, 바른 서원을 세워라.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니라. 부모를 섬기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 .. 2009. 11. 5.
남은 人生 남은 人生 人生은 너와 나의 만남인 同時에 너와 나의 헤어짐입니다. 離別없는 人生이 없고 離別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자에께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世上에서 永遠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정든 家族, 정든 .. 2009. 10. 29.
쉬어가는 길목에서 쉬어가는 길목에서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 2009. 7. 27.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빈 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 수 있으면 얻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 2009. 7. 22.
격려의 말 / 최성우 세자요한 신부 격려의 말 수없이 많은 말 중에서 귀하고 아름다운 말을 꼽으라면 단연 격려의 말이라고 주저하지 않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선지 어떤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까지 말 할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격려는 당장 화가가 되거나, 작가가 되게 할 수는 없지만, 그 씨앗을 심어주기 때.. 2009. 4. 26.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 2009. 4. 26.
마음을 다스리는 글 마음을 다스리는 글 福은 儉素함에서 생기고 德은 謙讓에서 생기며, 智慧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에서 생기고 災殃은 物慾에서 생기며, 허물은 輕妄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 2009.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