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리 시인 / the real play
play the real 축구 게임 광고 문구를 보다 떠오른 돼지들 백넘버처럼 얼굴 위로 파란색 락카가 뿌려진 채 無와 無를 껌벅이며 실려 가던 players 거울을 뚫고 나온 구멍이 나를 메우는 순간
웹진 『시인광장』 2014년 11월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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