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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희 시인 / 홍도
시시각각 홍채의 색깔이 변하는 태양 퉤,퉤,퉤,퉤,퉤 침을 뱉어대는 바다 사방으로 튀는 침방울 좌판 위에서 잠을 깨는 물고기 썩어갈수록 싱싱해지는 핏빛 물고기 눈알 살 떨리게 몰아세우는 時時 刻刻의 혀 너무 길거나, 너무 짧은 혀 요원한 독순술 요원한 G 스폿, 詩여 매 순간이 餓死 직전인 구멍 없는 매춘부!
계간 『문학과 사회』 2016년 여름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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