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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건 시인 / 고드름
고드름을 생각하다가 베드로라고 쓴다 바닥으로 곤두박질칠 그는 외골수, 땅을 지향한 죽음 고드름 같은 몇 번의 죄가 문신이 되어 하늘에 새겨졌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영혼을 위해 잡아도 잡히지 않는 박해를 위해 고드름도 피땀을 흘린다는 사실 물구나무선 채 죽어간 그가 저녁 무렵 소름으로 자라 내 피부에 자랐다 거꾸로 매달린다는 것과 뒤집어야 바로 보이는 것들 시체 같은 겨울, 고드름은 흔적 없이 사라질 우리의 사자 굴이다.
전봉건 시인 / 그렇게 머리가 있는壕
壕 밖으로 머리를 들어도 銃알이 오지 않는다.
JET와 엎드러지는 것이 있었다.
☆
奇子와 RILKE.. ... ... 또 協奏曲 BRANDENBURG와.......
移動한 탱크中隊의 리앙 -깡통에 끓인 것이 겉을 '파라 휜'으로 싼 野戰用 커-피- ㅣ었다. 그는 자랐다는 '후로리다'의 이야기를 하였고 나는 강아지와 강아지와 비슷한 모습의 女人을 말 하였다.
☆
昆蟲採集과 그리고 무엇도 못했던 같다... ... ... 여름 放學期 장마였다.
구름과 구름 주변에 JET가 없는 구름 뿐이다.
머리를 壕 밖으로 들어도 銃알이 오지 않는다.
그렇게 머리가 있는 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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