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련>/◆ 전례 & 미사783 [전례 톡톡] 영성체 성가가 분심을 일으키다니요 [전례 톡톡] 영성체 성가가 분심을 일으키다니요 번역 최종근 파코미오 원장수사(성 베네딕도회 요셉 수도원) 미사 중 영성체 때 성가는 왜 부르는 거죠? 줄 서서 행렬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점점 묵상도 안 되는데 말이죠. - 바리에서 디에고 형제 - 대다수 그리스도인들, 특히 젊은이들은.. 2018. 8. 5. [전례 톡톡] 미사와 음악 - 오르간도 좋지만 [전례 톡톡] 미사와 음악 - 오르간도 좋지만 번역 최종근 빠코미오 원장수사(성 베네딕도회 요셉 수도원) 성음악 총회Congresso di musica sacra 때문에 신문 지상에서 설전이 벌어졌어요. 성당에서 현대적인 노래와 악기를 사용한다는 비판 때문이었어요. 이런 것에 관한 규정이 있나요? 그리고 .. 2018. 8. 4. [전례] 성체성사, ‘거룩한 변화와 현존’의 신비 [전례] 성체성사, ‘거룩한 변화와 현존’의 신비 한민택 바오로 신부(수원가톨릭대학교) 교회는 성체성사를 통해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이 성사에 현존하신다고 가르칩니다(『가톨릭교회교리서』 1375-1376항). 이를 ‘실체변화’라고 하는데, .. 2018. 8. 3. [신학 산책2] (26) 영성체는 입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 [신학 산책2] (26) 영성체는 입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손으로 하는 건가요? 김대섭 바오로 신부(청주교구 복음화연구소장) 언젠가 한 번은 외국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여자 주인공이 성당에서 영성체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하얀 미사보를 쓰고 무릎을 꿇고 성체를 입으로 받아 모시는 .. 2018. 8. 2. [신학 산책2] (25) 신부님만 왜 성혈을 드시나요? [신학 산책2] (25) 신부님만 왜 성혈을 드시나요? 김대섭 바오로 신부(청주교구 복음화연구소장) 첫영성체를 하고 복사단 교육을 받은 어린이가 처음으로 미사 복사를 서던 날이었다. 첫 복사라 그런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해 보였.. 2018. 8. 1. [주님 만찬으로의 초대] (15) 사제와 백성의 대화, 주님의 현존과 교회의 신비 [주님 만찬으로의 초대] (15) 사제와 백성의 대화, 주님의 현존과 교회의 신비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사제가 주님 현존 선포 가톨릭신문 2018-07-29 [제3105호, 18면]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로 신자 응답 주님 함께 하는 교회의 신비 표현 사제에게 내려진 성령 은사 강조 전례의 특별.. 2018. 7. 28. [전례 생활] 전례 안에서의 행렬 [전례 생활] 전례 안에서의 행렬 김기태 사도 요한 신부 가톨릭 전례 안에는 여러 형태의 행렬이 있다. 어떤 행렬은 그리스도 생애의 중요한 구원 사건을 기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로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거행하는 성대한 입당 행렬은 메시아이신 주님의 예루살렘 입.. 2018. 7. 24. [주님 만찬으로의 초대] (14) 십자 성호 [주님 만찬으로의 초대] (14) 십자 성호 신앙 고백과 하느님 자녀임을 드러내는 몸짓 가톨릭신문 2018-07-15 [제3103호, 18면] 행동하기 전 이마에 작은 십자가 긋던 2~3세기 그리스도인들의 관습을 전례에 도입해 다양한 형태로 발전 신앙 공동체는 십자 성호를 그을 때마다 주님의 말씀을 자신.. 2018. 7. 17. [신학 산책2] (24) 신부님은 왜 큰 성체를 받아 모시나요? [신학 산책2] (24) 신부님은 왜 큰 성체를 받아 모시나요? 김대섭 바오로 신부(청주교구 복음화연구소장) 본당에서 주임신부로 있을 때, 성소 주일을 맞아 주일학교 친구들과 신학교에 간 적이 있었다. 주교님의 집전으로 많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학생들에게.. 2018. 7. 16. [거룩한 미사전례] 입당 준비 [거룩한 미사전례] 입당 준비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 미사 해설자는 신자들에게 잘 보이는 자리에서 필요에 따라 짧게 해설과 권고를 하여 신자들이 전례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어 주며, 거행의 내용을 잘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해설자의 설명은 .. 2018. 7. 15. [전례의 숲] 미사에서 예식들과 기도문들은 있는 그대로 [전례의 숲] 미사에서 예식들과 기도문들은 있는 그대로 심규재 실베스텔 신부(작은형제회) 미사에서는 인준된 미사 경본을 사용해야 하며 거기에 실린 예식들과 본문을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이것은 최고 목자인 교황부터 갓 세례를 받은 신자까지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따라야 할 교.. 2018. 7. 14. [주님 만찬으로의 초대] (13) 제대, 그리스도의 표지 [주님 만찬으로의 초대] (13) 제대, 그리스도의 표지 십자가 희생 제사 재현되는 곳이자 주님의 식탁 가톨릭신문 2018-07-01 [제3101호, 18면] 구약 시대부터 제물 바치는 제단 중요 하느님-인간의 일치 이뤄지는 장소 성찬례 비롯 교회 모든 예식의 중심 모든 성당의 중심에는 제대가 있다. 제대.. 2018. 7. 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