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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2)286

침묵의 예술을 배우자! 침묵의 예술을 배우자! "우리는 침묵의 예술을 배워야 한다. 고요히 주의를 기울이며 머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침묵하는 연습.. 2017. 3. 23.
세계 행복의 날에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 세계 행복의 날에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 코메디닷컴 | 입력 2017.03.20 06:46 오늘(3월 20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비슷하다는 춘분(春分)이기도 하지만, UN이 정한 ‘세계 행복의 날’이기도 합니다. UN은 자문위원인 제이미 일리엔의 제안을 받아들여 행복의 날을 정했습니.. 2017. 3. 20.
주인 기다리며 병원 앞 36시간 지새운 반려견 주인 기다리며 병원 앞 36시간 지새운 반려견 한국일보 | 김서로 기자 | 2017.02.28 15:16 상파울루 휴마니타리아 병원의 직원들은 안내문으로 반려견인 ‘마롬’을 보호했다. 마롬은 주변의 방해 없이 주인을 기다릴 수 있게 됐다. “이 개를 괴롭히거나 내쫓지 마세요. 우리 환자의 반려견입.. 2017. 3. 19.
좋은 인간관계 만드는 방법 3가지 좋은 인간관계 만드는 방법 3가지 코메디닷컴 | 권순일 기자 | 입력 2017.02.20 10:08 인생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살았느냐 하는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것으로 인간관계가 있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많이 맺어왔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복잡한 .. 2017. 3. 12.
가까이 해야 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 사람 가까이 해야 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 사람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 2017. 3. 9.
계서야담 (溪西野譚) 계서야담 (溪西野譚) 조선시대 명(名) 재상 유성룡에 얽힌 전설같은 이야기.. 유성룡(柳成龍)에게는 바보 숙부(痴叔•치숙)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콩과 보리를 가려 볼 줄 모를 정도로 바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숙부가 유성룡에게 바둑을 한 판 두자고 했다. 유성룡은 실제로 당대 .. 2017. 2. 28.
재치있게 사는 방법 재치있게 사는 방법 재치있게 사는 방법 순발력 양성 지도자인 마티아스 펨은 "순발력은 나의 힘" 이라는 저서에서 순발력도 문법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칙을 익히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기분 나쁜 말에도 재치 있게 대답하고 협상이나 토론에서 자신 있게 의사 표현하는 법을 알.. 2017. 2. 26.
명예로운 아름다운 노년이란! 명예로운 아름다운 노년이란! 일찍이 앙드레 지드는 말했다. 늙기는 쉽지만 아름답게 늙기는 어렵다. 그게 누구든 늙게 마련이다. 아무리 평균수명이 늘어났다 해도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젊은이들은 흡사 늙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그들도 역시 늙게 된다 인간이 늙는다는 것은 보편적.. 2017. 2. 24.
트라우마 유전 트라우마 유전 충격적인 트라우마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유전될 수 있으며, 가족 안에서 사랑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한다. 임신 기간 중에 태아에게 전달되는 것은 영양분뿐만 아니라 감정이 생성한 수많은 호르몬과 정보 신호도 함께 보내진다. 이 때문에 부모의 트라우마가 그.. 2017. 2. 12.
새 해를 여는 기도문 새 해를 여는 기도문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 없고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앉아 있을 때 걷고 그들이 걸으면.. 2017. 2. 1.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여행에서 돌아오다가 우리 가족은 큰 사고를 당했다. 그 사고로 나는 다리를 잃어 보조 다리 없이는 걸을 수 없게 되었다. 나보다는 덜했지만 아빠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사춘기를 보내며 죽고 싶을 정도의 열등감에 시달렸다. 그때 위안이 되어 준 사람은 아빠였다. 아빠.. 2017. 1. 28.
악의적인 거짓말과 바람에 날려버린 오리털 악의적인 거짓말과 바람에 날려버린 오리털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19세기 프랑스의 사제인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의 강론은 이런 진리를 잘 보여 줍니다. 요점만 간추리면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여자가 사제에게 와서 자신이 어떤 사람에 대해 악의적인 거짓말을 했다..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