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모음>/◇ 좋은글모음(3)285

하버드대에 합격한 노숙 소녀 하버드대에 합격한 노숙 소녀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 대부분 차가운 길바닥과 냄새나는 뒷골목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집 주소는 .. 2016. 2. 14.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 2016. 2. 8.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이었던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 가뭄이 계속된.. 2016. 1. 28.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자기 자신이 걸어온 길 뒤 돌아보면 발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앞보고 말 할 때는 애국자요 사회에 지도자 말인데 뒤 돌아 보면 발자국 흔적은 비뚤어 져 있는 것일 까요. 내가 생각하는 일. 내가 하는 말. 모두다 옳다고 맞다고 자신 자.. 2016. 1. 27.
사랑받은 기억 사랑받은 기억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1865년 어느 겨울밤, 한 여인이 태어난지 20개월도 채 되지 않은 갓난아기를 안고 언덕을 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풍과 눈보라가 몰아치더니 주변을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무도 없어요?” 길을 잃은 여인은 사.. 2016. 1. 8.
좋은 세상이란 좋은 세상이란 인적이 끊긴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나그네가 그 산중에 은거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노인은 단 한마디로 “흐름을 따라가게”라고 일러 주었다. 산중의 개울물은 이 골짝 저 골짝을 거쳐 마침내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으로 .. 2015. 12. 28.
운명(運命)을 바꾸어 놓은 사랑 운명(運命)을 바꾸어 놓은 사랑 뉴욕 메츠의 투수이자 몬트리올 엑스포의 구원투수로 명성을 날린 유명한 야구선수 팀 버크(Tim Burke)의 이야기입니다. 메이저 리그에서 명성을 떨치던 이 선수가 서른네살, 한창 잘 나갈 때 직업과 돈을 버리고 어느 날 야구계를 조용히 떠났습니다. 그때 .. 2015. 12. 19.
포기할 줄 아는 용기 포기할 줄 아는 용기 아름다운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여인의 미모에 뭇 남성들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이윽고 용기 있는 세 명의 남자가 여인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한 명은 이웃 나라 왕자였고 또 한 명은 용맹한 기사, 그리고 또 한 명은 부유한 사꾼이었습니다. 여인은 누구를 선택해.. 2015. 12. 4.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라. 사람이 가질 수 있.. 2015. 11. 20.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다 보면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이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을 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 2015. 11. 15.
세상에 이런 의사도 다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의사도 다 있습니다.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실로 향했다. 조급하게 기다리던 소년의 아버지가 의사를 보자마자 "오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내 아들의 생명이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나요? 의사로서 어떤 .. 2015. 11. 7.
컴퓨터 황제 손정의(孫正義) 이야기 컴퓨터 황제 손정의(孫正義) 이야기 손정의는 일본 교포 3세로서 세계 부자 3위를 달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습니다. 그가 일본 야후를 인수한 후 그의 주식 시가가 94%나 폭락했을 때 그는 파산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그의 부인은 .. 201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