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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이달의 성가119

가톨릭 성가 274번 성모송(Ave Maria)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74번 성모송(Ave Maria) ‘성모기도’라 하는 ‘성모송’은 라틴어로 ‘아베 마리아(Ave Maria)’입니다. ‘천사의 인사’라고 하는 ‘Ave(아베)’는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인사말입니다. 마리아께 전구를 구하는 기도인 성모송은 6세기경부터 전해.. 2015. 5. 12.
가톨릭 성가 131번 찬미 노래 드리자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131번 찬미 노래 드리자 사순 시기를 지내고 온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통과 수난을 충분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만났습니다. 우리들은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하며 소리 높여 기쁨의 인사를 나눕니다. 이제 어둠에 자고.. 2015. 4. 15.
가톨릭 성가 280번 “성 요셉 찬양하세”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80번 “성 요셉 찬양하세” 마태오 복음서 1~2장과 루카 복음서 1~2장에 근거를 두고 있는 예수님의 양부 요셉은 다윗 왕가의 후손입니다. 베들레헴에서 온 요셉 가문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약혼한 요셉은 아이를.. 2015. 3. 19.
가톨릭 성가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세상을 맡기셨으며, 창조된 인간 각자에게 세상을 향한 소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소명을 받고, 이 세상으로 부르심을 받으셨나요? 성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류작가 중 한 .. 2015. 2. 16.
가톨릭 성가 276번 하늘의 여왕(Salve Regina)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76번 하늘의 여왕(Salve Regina)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2015년 을미년 청양해의 새로운 달력을 열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매년 1월 1일 첫날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시작합니다.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는 성모 마리아께 ‘천.. 2015. 1. 16.
가톨릭 성가 99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99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12월이 되면, 교회에서는 물론 거리에서, 카페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곳에서 성탄을 알리며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캐럴이 울려퍼집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이 캐럴.. 2014. 12. 19.
가톨릭 성가 227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27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현재 웨일스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와 함께 영국이라고 지칭하는 나라 중 하나로, 즉 영국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는 카디프이고, 그레이트브리튼섬 중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제외한 지역입.. 2014. 11. 6.
가톨릭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 가톨릭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와 개신교의 찬송가 364장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은 그리스도 신자들이 가장 오랫동안 불러온 노래이며 신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입니다. 이 두 성가의 원제는 ‘Nearer my GOD to thee’이며, 1841년.. 2014. 10. 14.
가톨릭 성가 283번 순교자 찬가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83번 순교자 찬가 우리나라 천주교회는 이승훈이 ‘베드로’라는 세례명으로 한국인 최초로 영세 받은 1784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선교사에 의해서가 아닌, 우리 민족 스스로 진리를 깨달아 신앙을 갖게 되었다는 점은 한국교회의 큰 자랑입니다. 우리나라에 처.. 2014. 9. 20.
가톨릭 성가 58번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58번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어디 만큼 왔을까? 어디까지 가야할까? 희망을 마음에 담고 걷고 또 걸어왔는데 한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뿌연 안개가 우리 앞을 가로막을 때가 참 많은 듯합니다. 행여나 하여 뒤돌아봐도 역시 뿌연 안개만이 가득할 뿐입.. 2014. 7. 25.
가톨릭 성가 200번 열절하신 주의 사랑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00번 열절하신 주의 사랑 예수님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6월, ‘예수 성심 성월’입니다. 1674년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가 성체조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보이시고 죄인들의 냉담과 배은망덕을 탄식하시면서 ‘적어도 너는 .. 2014. 6. 25.
가톨릭 성가 256번 천상의 어머니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56번 천상의 어머니 가장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을 ‘성모 마리아의 달’로 봉헌하는 관습은 13세기부터였으며, 5월과 성모 마리아를 처음으로 연결시킨 사람은 카스티야의 왕 알폰소 10세(1221∼1284)였습니다. 로마에서는 성 필립보 네리(1515~1595)에 의해 5월.. 201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