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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이달의 성가119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12번 너그러이 받으소서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212번 너그러이 받으소서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교회는 2월 2일을 ‘주님 봉헌 축일’로 지냅니다. 이 축일은 예수 성탄 대축일 후 40일째 되는 날이며,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정결 예식과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특.. 2012. 2. 25.
가톨릭 성가 487번 '동방의 세 박사' [이달의 성가] 가톨릭 성가 487번 '동방의 세 박사' 황인환 신부 (서울대교구) 성탄의 기쁨과 임진년(壬辰年)의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보람찬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새해 벽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가장 .. 2012. 1. 4.
가톨릭 성가 114번 나자렛 성가정 가톨릭 성가 114번 나자렛 성가정 황인환 신부 (서울대교구) 대림 시기의 신비가 깊어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기다리는 열정은 더해 갑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성탄은 이름 모를 설렘과 희망을 선물합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성탄의 의미는 이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 2011. 11. 30.
가톨릭 성가 227번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가톨릭 성가 227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교회는 11월을 위령 성월로 정하고 우리보다 앞서 주님 곁으로 돌아간 모든 영혼을 기억하며, 그들의 천상행복을 위해 기도하기를 권고합니다. 이는 우리 곁을 떠난 형제자매와 우리가 하느님 안에 하나로 ‘묶여 있.. 2011. 11. 10.
가톨릭성가 199번 예수 마음 / 최호영 신부 가톨릭성가 199번 예수 마음 최호영 신부(가톨릭대 성심교정 음악과 교수)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요한19,33-34).” 우리를 사랑하시어 갖은 고초와 수모를 당하신 .. 2011. 10. 23.
가톨릭성가 271번 로사리오 기도드릴 때 가톨릭 성가 271번 로사리오 기도드릴 때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높푸른 가을 하늘의 정취가 그윽한 계절입니다. 교회는 이처럼 청명한 시절을 묵주기도 성월로 정하고 성모님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모아 기도하기를 권고합니다. 묵주기도는 아버지 하느님을 향한 성모님의 사랑과 순.. 2011. 10. 21.
가톨릭성가 287번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 노래 가톨릭 성가 287번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 노래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대지를 뜨겁게 달구던 태양의 기운이 식으면서, 황금 들판의 꿈을 꾸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교회는 결실의 계절 9월을 순교자 성월로 정하고, 신앙의 결실에 관하여 성찰하기를 권고합니다. 또한 신앙의 선조들.. 2011. 10. 21.
가톨릭성가 421번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가톨릭 성가 421번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여러 가지에 비유하시며, 그리스도의 본질과 사명을 세상에 드러내셨습니다. 특히, 당신 자신을 “세상의 빛”에 비유하시며, 하느님의 빛으로서 세상에 파견된 당신의 신원을 분명히 하셨습.. 2011. 10. 21.
가톨릭성가 200번 열절하신 주의 사랑 가톨릭 성가 200번 열절하신 주의 사랑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마음은 무엇일까요? 금쪽같은 자녀를 향한 부모의 마음?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애정 가득한 마음? 첫 등교하는 새내기 대학생의 설렘 가득한 마음? 첫 출근하는 신입사원의 포부가 가득한 마음? 아.. 2011. 10. 21.
가톨릭성가 237번 주 예수 어머니 가톨릭 성가 237번 주 예수 어머니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푸른 하늘과 녹음(綠陰)이 우거지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교회는 이처럼 ‘제일 좋은 시절’을 성모 성월로 정하고 성모님의 삶을 묵상하고 따르고자 노력합니다.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를 지극 정성으로 섬기며, 성 .. 2011. 10. 21.
가톨릭성가 133번 부활 송가 가톨릭 성가 133번 부활 송가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사람이 되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예수께서 몸소 부활의 영광을 보여주셨고, 그분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에게도 그 .. 2011. 10. 21.
가톨릭성가 280번 성 요셉 찬양하세 가톨릭 성가 280번 성 요셉 찬양하세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교회는 사순 시기를 지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합니다. 또한, 그분의 죽음 이면에 이미, 준비되어 있는 부활의 영광을 발견하며 희망을 고백합니다. 이처럼 비장하고도 엄숙한 시기에 성 요셉 성월을 맞이.. 201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