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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이달의 성가119

가톨릭성가 56번 목자를 따라서 가톨릭 성가 56번 목자를 따라서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착한 목자”이며, 우리는 그분의 양떼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서 안에서도 이러한 비유 말씀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목자의 모습은 이 세상의 가치와는.. 2011. 10. 21.
가톨릭성가 434번 산상 교훈 가톨릭 성가 434번 산상 교훈 황인환 신부(서울대교구) 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각자 삶의 자리에서 나름대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그리스도인에게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성찰하는 의미에서 가톨릭 성가 434번 ‘산상 교훈’.. 2011. 10. 21.
가톨릭성가 248번 한 생을 주님 위해 가톨릭 성가 248번 한 생을 주님 위해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12월에 우리는 성탄을 맞이합니다. 흔히들 누군가의 생일은 그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기도 하지만, 정작 아이를 출산하는 고통을 견뎌야 했던 그 어머니가 축하받아야 하는 날이 아니냐고 말합니.. 2011. 10. 21.
가톨릭성가 517번 내가 절망 속에 가톨릭 성가 517번 내가 절망 속에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11월 위령성월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며 더욱 많이 기도하고, 우리 자신 또한 언젠가는 맞게 될 죽음을 묵상하며 두 손 모으는 달이 돌아 왔습니다. 령성월을 맞이하며 함께 나누기에 가장 적합.. 2011. 10. 21.
가톨릭성가 138번 만왕의 왕 가톨릭 성가 138번 만왕의 왕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부활시기 중에 자주 불리는 곡 중의 하나가 바로 138번 ‘만왕의 왕’입니다. 이 노래는 개신교의 종교개혁이 일어날 당시에 생긴 곡입니다. 당시 우리 가톨릭교회는 전례를 거행할 때 주로 라틴어로 된 그레.. 2011. 10. 21.
가톨릭성가 77번 주 천주의 권능과 가톨릭 성가 77번 주 천주의 권능과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제가 신학생일 때 신학교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거나 장엄미사가 있을 때마다 부르던 성가가 있습니다. 가톨릭 성가책 77번 ‘주 천주의 권능과’가 바로 그 곡입니다. 당시 선배로부터 ‘감사가’라는 .. 2011. 10. 21.
가톨릭성가 274번 성모송 가톨릭 성가 274번 성모송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우리가 가장 많이 바치는 기도문을 꼽으라 하면 역시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이 아닐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성모송은 특별히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치는 분이라면 더욱 많이 드리는 기도일 것입니.. 2011. 10. 21.
가톨릭성가 83번 주 찬미하라 가톨릭 성가 83번 주 찬미하라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대개 본당에서는 매월 첫째 주에 ‘성시간’을 가집니다. 이 성시간은 1674년에 예수님께서 성녀 마르가리타에게 나타나시어 매월 첫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밤에 성시간 기도를 바칠 것을 명하시면.. 2011. 10. 21.
가톨릭성가 136번 예수 부활하셨도다 가톨릭 성가 136번 예수 부활하셨도다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부활시기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항상 만물이 새 생명의 싹을 틔우는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와서 참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성가는 136번 ‘예수 부활하셨도다’입니다. .. 2011. 10. 21.
가톨릭성가 469번 사랑하면 알리라 가톨릭성가 469번 사랑하면 알리라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요새 인터넷을 보면 기독교를 경멸하는 듯한 내용의 글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무시무시한 표어를 내건 일부 개신교의 지나친 선교와 교회 내에도 팽배해 있는 물질주.. 2011. 10. 21.
가톨릭성가 401번 주를 찬미하여라(시편148) 가톨릭성가 401번 주를 찬미하여라(시편148)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음악에 대해 거의 지식이 없는 분이라 하더라도 아마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정도는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빠바바 밤~’하면서 울리는 테마에 어떤 이가 ‘보라 운명은 이렇게 시작.. 2011. 10. 21.
가톨릭성가 214번 주께 드리네 가톨릭성가 214번 주께 드리네 이상철 신부(가톨릭대학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우리 가톨릭 성가집에는 개신교에서 가져온 성가가 여럿 있습니다. 가장 많이 불리는 곡 중의 하나가 바로 214번 ‘주께 드리네’가 아닐까 합니다. 이 곡은 나운영 선생(1922-1993)의 성가곡으로서, 일반 신자들.. 201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