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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시 모음108

<디카시>박주영 시인 / 육십갑자 박주영 시인 / 육십갑자 애써 지나온 수많은 날 이제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시집 『돋아라, 싹』(실천, 2021) 수록 박주영 시인 경북 경주에서 출생. (본명:박성환) 2020년 《뉴스N제주》신춘문예 디카시 부문 당선. 시집 『푸르게 공중을 흔들어 보였네』와 디카시집 외 다수 공저 있음. 제1회 한국디카시학작품상 수상. 현재《한국디카시학》편집위원, 동서문학회, 시문회, 시사모, 한국디카시인모임, 디카시마니아, 한국식물연구회 회원. 네이버 블로그 ‘풀향기 글방’ 운영. 2022. 5. 21.
<디카시>김왕노 시인 / 묘춘猫春 김왕노 시인 / 묘춘猫春 정말 나를 헷갈리게 만드네요 눈앞에 보이는 건 분명 개가 아닌 자신의 온몸으로 봄 햇살을 모으는 저 고양이가 웹진 『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1957년 경북 포항 동해 출생. 공주교대 졸업. 아주대학원 졸업.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한국 디카시 상임이사,.. 2022. 5. 21.
<디카시>김왕노 시인 / 세상의 모든 어둠 김왕노 시인 / 세상의 모든 어둠 별의 바탕은 마땅히 어둠이다. 별이 뜨면 별이 더 빛나도록 짙어지는 어둠의 시간이다. 연두의 바탕도 마땅히 어둠이다. 내가 빛나도록 저문 어머니 같다. 웹진 『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1957년 경북 포항 동해 출생. 공주교대 졸업. 아주대학원 졸업.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 2022. 5. 20.
<디카시>박주영 시인 / 독백 박주영 시인 / 독백 경계를 지키는 일은 서로를 지켜 주는 것 한 발 더 다가가고 싶을 때 물러나 바라보는 일도 사랑 시집 『돋아라, 싹』(실천, 2021) 수록 박주영 시인 경북 경주에서 출생. (본명:박성환) 2020년 《뉴스N제주》신춘문예 디카시 부문 당선. 시집 『푸르게 공중을 흔들어 보였네』와 디카시집 외 다수 공저 있음. 제1회 한국디카시학작품상 수상. 현재《한국디카시학》편집위원, 동서문학회, 시문회, 시사모, 한국디카시인모임, 디카시마니아, 한국식물연구회 회원. 네이버 블로그 ‘풀향기 글방’ 운영. 2022. 5. 20.
<디카시>김왕노 시인 / 꽃의 진실 김왕노 시인 / 꽃의 진실 꽃 피고 지는 날을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 견뎌낸 긴긴 엄동 끝없이 불어와 꽃의 안부를 묻는 천년 바람 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만이 아닐 터! *중국 속담 "꽃의 아름다움은 열흘도 가지 못한다." 웹진 『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1957년 경북 포항 동해 출생. 공주교대 졸업. 아주대학원 졸업.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 2022. 5. 19.
<디카시>김왕노 시인 / 그립다는 것은 김왕노 시인 / 그립다는 것은 그립다는 것은 익어간다는 것 꼭지 하나에 모든 것을 매달고 비바람을 견디며 겸손해지는 것 떫은 날을 발효시켜 단맛 드는 것 웹진 『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1957년 경북 포항 동해 출생. 공주교대 졸업. 아주대학원 졸업.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한.. 2022. 5. 18.
<디카시>김왕노 시인 / 그 다리 아래의 전시2 김왕노 시인 / 그 다리 아래의 전시2 사람이 최대의 걸작이다. 예술품 중에 예술품이다. 인걸은 간데 없다했는데 그 다리 아래의 시람들 최대의 전시회일 수밖에 웹진 『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1957년 경북 포항 동해 출생. 공주교대 졸업. 아주대학원 졸업.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2022. 5. 17.
<디카시>김왕노 시인 / 그 다리 아래의 전시1 김왕노 시인 / 그 다리 아래의 전시1 도시 위에서, 산책, 나와 마을, 곡예사 같은 샤갈의 작품 한 점 같이 그 다리 아래서 펼쳐진 오후의 전시회 웹진 『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1957년 경북 포항 동해 출생. 공주교대 졸업. 아주대학원 졸업.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한국 디.. 2022. 5. 16.
<디카시>김왕노 시인 / 어떤 사랑 김왕노 시인 / 어떤 사랑 우리야 하트를 만들기 위해 손 한번 모아 구부리면 되지만 제 살을 파 보내는 나무의 하트 나무와 나 사랑에 빠질 수밖에 웹진 『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1957년 경북 포항 동해 출생. 공주교대 졸업. 아주대학원 졸업.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한국 디카.. 2022. 5. 15.
김왕노 시인 / 관심 김왕노 시인 / 관심 고맙다, 네가 바라보는 그 관심 한번민으로도 내 존재가 빛나는 오후다. 웹진 『시인광장』 2022년 5월호 발표 김왕노 시인 1957년 경북 포항 동해 출생. 공주교대 졸업. 아주대학원 졸업.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등이 있음. 2003년 제8회 한국해양문학대상, 2006년 제7회 박인환 문학상, 2008년 제3회 지리산 문학상, 2016년 제2회 디카시 작품상 2016년 수원문학대상 등 수상. 현재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한국 디카시 상임이사,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2022. 5. 14.
<디카시>권애숙 시인 / 그리움의 거리 권애숙 시인 / 그리움의 거리 길이 끊기고 드디어 나는 너에게 닿는다 권애숙 시인 경북 선산에서 출생.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 199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5년 《현대시》 시 등단. 시집으로 『차가운 등뼈 하나로』 『카툰세상』 『맞장 뜨는 오후』 『흔적극장』 등이 있음. 부산시인협회, 부산작가회의 회원. 2022. 5. 13.
<디카시>변종태 시인 / 꽃의 눈물 변종태 시인 / 꽃의 눈물 꽃은 용광로다 한낮의 분노를 녹여 밤새도록 제 안의 슬픔 녹여 향기가 강할수록 투명해지는 아침 눈물. 변종태 시인 1963년 제주에서 출생. 제주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0년부터 《다층》으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으로 『멕시코 행 열차는 어디서 타지』 『니체와 함께 간 선술집에서』 『안티를 위하여』 등이 있음. 논문 『미당 서정주의 초기시 연구-화자,화제,초점을 중심으로 』 현재 제주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현 계간문예 『다층』 편집주간.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