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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신 앙 관 련4400

[교회상식 교리상식] 예수성심성월의 유래 [교회상식 교리상식] 예수성심성월의 유래 예수성심성월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교회는 6월을 특별히 예수성심을 공경하며 기리는 예수성심성월로 지냅니다. 그래서 본당에서는 미사 전후에 예수성심성월 기도(예수 성심께 천하만민을 바치는 기도)를 바치고, 성시간과.. 2010. 3. 15.
명동주교좌본당 사순 특강 / 용서하기 위하여 "명동주교좌본당 사순 특강 / 용서하기 위하여" 송봉모 신부(예수회, 서강대학교)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은 이렇게 끝없이 화를 내면서 신세타령만을 되풀 이 하는 것인지, 아니면 상처받은 괴로움에서 벗어나 평화를 누리는 것인지. 만약 두 번째가 나의 대답이라면 다음의 서.. 2010. 3. 15.
[묵상글] 용서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길 [묵상글] 용서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길 반석 위의 교회 / 용서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길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2010. 3. 15.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들] 예수의 봉헌(루카 2,22-35)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들] 예수의 봉헌(루카 2,22-35) 정태현 갈리스도/ 신부,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총무(사도직)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 대한 깊은 경외심과 율법에 관한 깊은 이해를 누구에게서 배웠을까? 그분의 천주성을 감안하면 하느님의 영이 그분의 첫 번째 교육자이.. 2010. 3. 12.
선종완 신부 [사제의 해 기획-사제의 사제 Ⅱ] 1. 선종완 신부 (하) “자기 희생이 영혼의 양식이 됩니다” 발행일 : 2010-01-17 [제2681호, 7면] - 선종완 신부가 세례를 받은 용소막성당 전경. 이곳에 마련된 선종완 신부의 유물관에는 선 신부의 유품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성경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경청과 겸.. 2010. 3. 8.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 말아라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 말아라(창세 2,17) 하느님께서 진흙에 입김 곧 생명을 불어넣으시어 창조하신 사람에게 하신 이 말씀은 우리에게 궁금증을 볼러 일으킨다. 사람이라면, 아니 하느님을 아는 사람이라면 선과 악을 잘 알아서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해야 할 텐데 왜 이런 명령을 .. 2010. 3. 8.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 2010. 3. 8.
성탄절 구유 이야기 - 프란치스꼬 성인과 구유 성탄절 구유 이야기 - 프란치스꼬 성인과 구유 레오나르도 폴리(성 프란치스꼬회 수사) 크리스마스를 불과 보름 앞두고 프란치스코는 폰테 콜롬보에 있는 그의 은둔소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는 로마에서 교황께 그의 규칙을 승인받고 막 돌아온 참이었다. 삼 년 뒤에 그가 세상을 .. 2010. 1. 17.
대림 제1주 - 승천과 부활, 수난 [대림기획] 그리스도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① 대림 제1주 - 승천과 부활, 수난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발행일 : 2009-11-29 [제2674호, 13면]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돌아가신 골고타에 자리한 예수무덤성당에는 전 세계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덤성당 내 십자.. 2009. 11. 28.
죽음의 그리스도적 의미는 무엇인가? 죽음의 그리스도적 의미는 무엇인가? ㄱ) 죽음은 새로운 탄생이요, 영원한 생명으로서의 탄생이다. ㄴ) 죽음은 인간의 생활 방향을 결정적으로 고정시킨다. ㄷ) 예수의 죽음과 합일한 죽음은 구원의 영광에 참여시킨다. “죽는다, 함은 존재를 떠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구우노) “나는 지금 .. 2009. 11. 28.
작은 부활 작은 부활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작년 여름, 안타깝게도 40도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난 한 형제를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병실을 방문할 때마다 매번 느꼈던 안타까움은 그분의 생명이 눈에 확 띄게 시시각각으로 여위어지는 것을 확인해야.. 2009. 11. 28.
순교지별로 살펴보는 124위 - 대구대교구① [124위 시복시성 기원 특별기획 - 이슬은 빛이 되어] (14) 순교지별로 살펴보는 124위 - 대구대교구① "내 영혼 주님 손에 맡깁니다" 대구 관덕정서 '하느님의 종' 19명 순교 대부분 축일 지내다 체포 … 참수형 당해 발행일 : 2009-11-15 [제2672호, 19면] - 현재의 관덕정 순교기념관. 조선 후기 관덕정은 군관과 ..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