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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신 앙 관 련4400

진정한 부활의 경축 진정한 부활의 경축 요 몇 년 사이 참으로 큰 스승들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이렇게 한 시대가 가는가 봅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우리에게 정확하게 이정표를 제시해주시던 분들, 지난 시대 우리들의 빈약한 정신세계를 그나마 정화시켜주시던 분들, 요한 바오로 2세.. 2010. 4. 6.
성주간 전례의 의미·내용 성주간 전례의 의미·내용 “제 마음 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발행일 : 2010-03-28 [제2690호, 11면] - 2004년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의 성유축성미사 봉헌 모습. 성유축성미사는 각 교구 주교좌본당에서 봉헌되며, 축성된 성유는 세례·견진·병자 성사 집전시 사제들에 의해 .. 2010. 3. 29.
수동의 시기, 성주간 수동의 시기, 성주간 예수님의 생애는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나자렛에서의 숨은 생활(준비의 시기) ② 출가(出家)후의 공생활(능동적 활동의 시기) ③ 수난과 죽음(수동의 시기) 요즘 복음을 읽어보면 예수님의 삶이 활발한 능동의 때를 마무리 짓고 서서히 수동의 때로 넘어감을 엿볼 .. 2010. 3. 27.
그리스도교 영성사 - 아일랜드의 수도원 그리스도교 영성사 - 아일랜드의 수도원 독실한 가톨릭 국가인 아일랜드는 위에서 언급한 두 성인 빠드리씨오와 골룸바노에 의해 꽃피우고 열매 맺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다분히 수도원 중심의 영성이 교회 분위기를 좌우하였다. 성 빠뜨리씨오는 프랑스에서 뚜르의 성 마르띠노.. 2010. 3. 27.
교부들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 교회의 일치와 평화 교부들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 교회의 일치와 평화 치프리아누스의 '가톨릭교회 일치'에서 "서로 다름 인정하며 마음 열어야" [본문] “우리가 그리스도의 상속자라면 그리스도의 평화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면 평화를 위해 일해야 합니다. .. 2010. 3. 24.
사랑이란 사랑이란 복음: 마르 12,28ㄱㄷ-34 공지영의 「착한 여자」라는 소설을 보면 ‘사랑’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좋은 것을 볼 때 생각나는 것이 사랑이야. 좋은 옷을 보면 생각나는 것, 그것이 사랑이야. 맛있는 것 보면 같이 먹고 싶고, 좋은 경치 보면 같이 보고 싶은 것. 나쁜 게 아니라 .. 2010. 3. 24.
기도의 힘 기도의 힘 기도없이 복음 선포는 불가능합니다. 제대로 된 기도는 사람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먼저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사랑하게 만듭니다. 투신하게 만듭니다. 기도는 행동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나누는 것입니다. 기도는 자신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기도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며, 뒤틀린 삶을 .. 2010. 3. 20.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시복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시복 : 제1편 산토 수비토 온 인류에게 복음과 희망 선포한 '평화의 사도' - 2005년 4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시신이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옮겨지는 것을 지켜보는 추모객들이 흐느끼고 있다. 제264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오는 5월 1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 2010. 3. 17.
평화의 사도 복자 반열 올랐다 평화의 사도 복자 반열 올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 뒤 가장 빠른 기간인 6년 1개월 만에 온 세계 환호 속 시복 교령 발표 - "성인 되소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1920~2005)가 1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 주례로 거행된 시복식에서 전 세계인들의 축하와 환호를 .. 2010. 3. 17.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5월 1일 복자품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5월 1일 복자품에 불치병 치료 기적인증 칙령 반포, 교회 역사상 최단기간 확정 사례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복자위에 오른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4일, 전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전구를 통해 프랑스 수녀의 불치병이 치료된 기적을.. 2010. 3. 17.
한국을 사랑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한국을 사랑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한국 정부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선처를 요청하다 한국 평화 빌었던 ‘평화의 교황’ - 김대중 전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시복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유독 한국과 인연이 많은 교황이었다. 가톨릭신문은 그가 남기고 간 발자취 가운데 한.. 2010. 3. 17.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발자취를 찾아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발자취를 찾아서] 카를 보이티야, 교황이 되다 더 많은 이들 만나려 쉼 없이 해외순방 - 1989년 세계성체대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땅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발을 딛는 나라마다 그 땅에 입을 맞추고 축복하며, 되도..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