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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전례 & 미사783

조학균 신부의 미사 이야기(1) (1) 공동체가 미사 봉헌하는 제대, 성당의 중심 그리스도인은 신앙 증진을 위해, 그리고 위로를 받기 위해 성당을 찾아 기도를 한다. 하지만 미사 전례에 익숙하지 않는 갓 영세한 신자나 세례성사를 준비하는 사람, 그리고 가톨릭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 중에는 가톨릭 전례가 복잡하다는 .. 2013. 3. 21.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전례의 이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전례의 이해 글: 김복희 마리소피 수녀(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사진제공: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전례는 교회의 활동이 지향하는 정점이며, 동시에 거기에서 교회의 모든 힘이 흘러나오는 원천이다.”(전례헌장 10항) 교회 생활에서 전례가 어.. 2013. 3. 21.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 정신과 전례적 삶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 정신과 전례적 삶 - 김훈 신부 - 예전에 우연히 어떤 수녀님들의 대화를 들은 적이 있었다. 한 수녀님이 "난 이번에 전례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았어."라고 하자 다른 수녀님이 "전례가 뭔데?"라고 물었고, 처음에 말한 수녀님이 "응, 그건 신부님 맘대로 하.. 2013. 3. 21.
로마 전례 개혁의 내적 원리 - 신호철 비오 신부 로마 전례 개혁의 내적 원리 - 본질상 '개혁'을 제시하는 로마 전례와 한국교회 - 신호철 비오 신부 / 부산가톨릭대 교수. 전례학 박사 - 서언 트리엔트 공의회(1545년)에서 교황 비오 5세는 2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개별 교회는 예외적으로 자신으 고유한 전례 전통을 따를 수 있다는 가능.. 2013. 3. 20.
21 미사의 구조 - 성찬 전례 / 마침 예식 - 마침 예식 - 마침 예식은 주례 사제가 신자들에게 집회를 마치는 인사를 한 다음 그들을 강복하면서 세상에 파견하고 미사 전체를 마감하는 단순한 예식이다. 과거의 마침 예식은 인사, 파견사, 사제 개인기도, 강복, 요한복음 서언 독서, 퇴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소 복잡했지만, 현.. 2013. 3. 20.
20 미사의 구조 - 성찬 전례 / 영성체 예식 (5) - 영성체 예식 (5) - 성체 분배자 : 초세기부터 정규적인 성체 분배자는 주교와 사제였으며, 2세기 경에는 부제도 이미 성체를 분배하였다. 이 당시에는 신자들도 성체를 집으로 모시고 가서 미사가 없는 날에 스스로 영성체를 하거나 병자들에게 분배해 줄 수 있었다. 그런데 신자들이 성.. 2013. 3. 20.
성주간 전례의 의미 · 내용 성주간 전례의 의미 · 내용 “제 마음 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 2004년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의 성유축성미사 봉헌 모습. 성유축성미사는 각 교구 주교좌본당에서 봉헌되며, 축성된 성유는 세례·견진·병자 성사 집전시 사제들에 의해 사용된다. 성주간(聖週間)이다. .. 2013. 3. 19.
부활성야의 역사와 전례거행 - 장신호 요한보스코 신부 부활성야의 역사와 전례거행 장신호 요한보스코 - 대구대교구 신부. 대구 가톨릭 대학교 전례학 교수 부활은 인류 구원의 완성이며 가톨릭 신앙의 핵심입니다.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한 뒤, 우리는 다시 모여 손에 등불을 밝히고 빛의 잔치에 참례합니다. 일 년 중.. 2013. 3. 19.
19 미사의 구조 - 성찬 전례 / 영성체 예식 (4) - 영성체 예식 (4) - 양형 영성체 : 양형 영성체란 성체와 성혈을 함께 영하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최후만찬 때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내주시면서 당신의 몸과 피니 먹고 마시라고 하셨다. 이에 초대 교회는 최후만찬의 의미를 되새기며 처음부터 미사 때에 양형 영성체를 하였.. 2013. 3. 19.
18 미사의 구조 - 성찬 전례 / 영성체 예식 (3) - 영성체 예식 (3) - 본 영성체 예식 성체를 합당하게 받아 모시기 위한 준비 예식이 모두 끝나면 영성체 예식의 본 부분인 사제와 신자들의 영성체가 시작된다. 영성체를 전후하여 모두 함께 노래하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공동의 찬미이고, 신앙일치의 증거이다. 영성체는 개인적인 신심.. 2013. 3. 19.
[전례와 생활] 미사 때 침묵은 어디에? / 최창덕 신부 [전례와 생활] 미사 때 침묵은 어디에? 최창덕(프란치스코 하비에르)|신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학원 교수 미사 때 침묵은 어디에? 전례의 요소에 속하는 것은 기도와 간구, 신앙고백, 자세와 몸짓뿐만 아니라 “거행의 한 부분으로서 제 때에 지켜져야 하는”(로마 미사 전례서 총지.. 2013. 3. 18.
새 '미사 전례서' 및 총지침(2002) 소개 / 최창덕 신부 새 ‘미사 전례서’ 및 총지침(2002) 소개 최창덕(F.하비에르)|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학원 교수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전 400년 동안 가톨릭교회 중심 전례를 이루었던 트리엔트 공의회 미사의 핵심이 되는 신학적 관점은 바로 “미사는 제사이다. 미사는 그리스도의 피 흘리신 십자가 .. 201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