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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지식>/◈ 생활정보&상식4787

남성에게는 '헐렁한 사각팬티'가 좋은 까닭 남성에게는 '헐렁한 사각팬티'가 좋은 까닭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 2021.01.19 17:00 여성 못지 않게 남성의 팬티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남성 건강을 유지하려면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는 게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남성의 고환은 두 가지 물질을 생성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정자'이다. 고환이 몸속 깊숙이 숨겨져 있지 않고 몸 바깥에 나와 있는 이유는 온도를 체온보다 2~4도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래야 최고의 기능이 발휘된다. 음낭의 피부에도 가는 주름이 잡혀 있어 넓은 표면적을 이용해 열을 발산시킨다. 꽉 끼는 삼각팬티를 입으면 음낭이 압박받는다. 열을 발산시키기 어려워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없고, 혈액순환이 안 돼 스트레스를 받으면 테스토스.. 2021. 1. 30.
아침 샤워 전 보세요… 잘못된 샤워 상식 8 아침 샤워 전 보세요… 잘못된 샤워 상식 8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ㅣ 2021.01.19 08:30 많은 사람이 하루 혹은 이틀에 한 번은 샤워를 한다. 지속해서 잘못된 샤워 습관을 갖고 있었다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나도 모르게 행해왔던 '피해야 할 샤워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몸 씻고 머리 감기 샤워할 때 몸을 먼저 씻고 머리를 감았다면 순서를 반대로 바꾸는 것이 좋다. 샴푸에는 파라벤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몸통에 이 성분을 남긴다면 몸통 피부의 모공을 막고 자극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도 마찬가지다. 머리를 감은 뒤 몸을 씻는 것이 좋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야 한다. 2. 트리트먼트나 린스로 두피까지 바르기 대부분의.. 2021. 1. 30.
영양제 복용에도 '황금 시간' 있다…저녁엔 칼슘, 아침은? 영양제 복용에도 '황금 시간' 있다…저녁엔 칼슘, 아침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ㅣ 2021.01.18 23:00 영양제도 복용 시간을 따져 먹는 것이 좋다. 복용 시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칼슘, 숙면 도와 저녁 식사 후 복용 권장 칼슘제는 저녁에 섭취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이면서, 근육이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저녁에 섭취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 후에 분비되는 위산과 만나면 흡수율이 증가하는 성질이 있어, 저녁 식사 후에 복용한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경우에는 저녁 식사를 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작용하는 효소 활성을 억제해 체중과 체지방량을 .. 2021. 1. 29.
저녁에 먹는 사과는 정말 독일까? 저녁에 먹는 사과는 정말 독일까?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ㅣ 2021.01.18 17:27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지만,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있다. 저녁에 사과를 먹으면 정말 건강에 해로울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과는 가급적 오전 시간대에 먹는 게 좋다. 저녁에 먹는 사과가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은 소화 기능과 관련이 있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침 식사 후에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을 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져 좋지만, 밤에 장 운동이 활발해지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자는 동안 소화가 안 된 식이섬유가 가스를 만들어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속이 더부룩하게 만든다. 사과 속 유기산이 위의 산도를 높이는데, 자기 전에 사과를 먹으면.. 2021. 1. 29.
면역력 높여주는 기특한 식품 8가지 면역력 높여주는 기특한 식품 8가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ㅣ 2021.01.18 11:01 면역력을 높여 감염병 예방을 돕는 비타민D 수치를 높이는 방법이 소개됐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베리웰 헬스’에서 코로나19·독감·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돕는 비타민D 보충 식품 11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비타민D는 다른 주요 영양소와 달리, 신체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피부가 태양에 오래 노출되면 몸은 비타민D를 합성한다. 1만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급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타민D 결핍 상태인 사람이 코로나19의 치명적인 ‘사이토카인 .. 2021. 1. 28.
아침에 삶은 계란, 버섯.. 간편하고 면역력에도 좋은 이유 아침에 삶은 계란, 버섯.. 간편하고 면역력에도 좋은 이유 김용 기자 ㅣ 2021년 1월 18일 13:36 계란ㆍ연어ㆍ참치 등이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 감염병 예방을 돕는 비타민 D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외국 미디어의 기사가 나왔다. 겨울에 햇빛을 적게 받는 곳에서 지낸다면 감기ㆍ독감 예방에 좋은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얻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감기ㆍ독감 시즌에 비타민 D 수치를 높이는 방법’(How To Boost Your Vitamin D Levels During Cold and Flu Season)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코로나19ㆍ독감ㆍ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돕는 비타민 D 보충 식품 11가지를 선정해 발.. 2021. 1. 28.
실내 식물이 가져다주는 효과 3가지 실내 식물이 가져다주는 효과 3가지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ㅣ 2021.01.17 10:00 길어진 코로나 대유행에 지친 마음을 '플랜테리어'로 달래는 사람들이 많다.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말로, 실내를 식물로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식물로 집안을 꾸미면 눈에도 이롭지만, 건강에도 좋다. '식물테라피'라는 말도 있다. 식물로 심신을 치료한다는 의미다. 실내 식물이 가져다주는 효과 3가지를 알아봤다. 1. 미세 유해물질 흡착 사람은 산소를 얻기 위해 호흡기를 사용하는데, 식물도 산소를 얻기 위해 '기공'을 이용한다. 식물은 이 기공을 통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까지 흡수한다. 흡수된 오염물질은 대사산물로 이용돼 사라지거나, 뿌리로 이동해 흙 속에 있는 미생물의 영양.. 2021. 1. 27.
탈모 예방에 좋은 채소, 과일 10가지 탈모 예방에 좋은 채소, 과일 10가지 권순일 기자 ㅣ 2021년 1월 16일 10:40 탈모는 대표적인 중년 남성의 증상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제는 연령이나 성별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국내 탈모 인구가 1000여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 고민을 안고 있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가 머리털의 성장을 돕고, 모공(털구멍)을 보호하며, 탈모를 퇴치한다. 또한 모든 건강 식단에 빠지지 않는 과일도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탈모 예방에 특히 좋은 채소, 과일을 알아본다. |채소| 1. 시금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만성 휴지기.. 2021. 1. 27.
고지방은 나쁘다?’ 영양과 관련된 10가지 속설 고지방은 나쁘다?’ 영양과 관련된 10가지 속설 정희은 기자 ㅣ 2021년 1월 16일 09:47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손가락 클릭 한번으로 영양이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무한대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과연 진실일까. 미국 건강 정보사이트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알려주는 영양과 관련된 속설 10가지를 소개한다. 1. 체중감량 할 때 ‘Calories In, Calories Out’만 기억하면 된다? 체중감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한 칼로리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태우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이 다가 아니다. 칼로리 섭취량에만 의존하는 것은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수많은 변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함정이 있다. 예를 들어 갑상선기능저하증, 대사 적응, 특정 약물 복용.. 2021. 1. 26.
블루베리 건강효과 '톡톡히' 보려면? 블루베리 건강효과 '톡톡히' 보려면?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01.15 19:00 블루베리의 대표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은 노화 방지, 당뇨병·대장암 예방, 눈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몸에 좋은 블루베리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법을 알아본다. 블루베리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안토시아닌 효과는 식후 4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내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20~30개(40~80g)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건과는 하루 30~40개(10g), 블루베리 잼은 30~35g 씩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파우더는 1~2티스푼, 진액은 안토시아닌이.. 2021. 1. 26.
유산균 식품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 3 유산균 식품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 3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ㅣ 2021.01.14 16:29 유산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균으로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고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항암 등의 효과를 낸다. 유산균이 장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야 일주일이기 때문에 효과를 보려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평소 자주 먹는 유산균 식품은 어떻게 섭취해야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본다. 김치는 가열하지 말고 김치는 발효 과정을 거치며 유산균이 풍부해진다. 담근 지 15~20일 지난 김치에 가장 다양하고 많은 양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하지만 70도 이상의 열에 김치를 익히거나 끓이면 대부분의 유산균이 죽게 된다. 김치찌개나 김치볶음 등으로 조리해서 먹으면 유산균 효과를 보기 어렵다. 김치를 생으로 먹어도 .. 2021. 1. 25.
커피가 다이어트와 염증 완화에 도움되는 경우 커피가 다이어트와 염증 완화에 도움되는 경우 김용 기자 ㅣ 2021년 1월 15일 09:15 강하게 볶은(dark roast) 커피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약하게 볶은(light roast) 커피엔 커피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카페인ㆍ클로로젠산 등이 풍부해 항암ㆍ항염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커피를 어떻게 로스팅(roasting, 생원두에 열을 가하여 볶는 공정)하느냐에 따라 건강상 효능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웹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전문가가 전하는, 체중 감량을 돕는 커피의 유형’(This Type of Coffee Will Help You Lose Weight, Say..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