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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묵상글 모음356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루카복음 2,1-14 성탄절 밤이면 누구나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성탄과 관련된 이야기나 사진들이 늘 눈 내린 겨울 풍경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도시의 .. 2011. 12. 29.
세례자 요한의 탄생 세례자 요한의 탄생 세례자 요한의 탄생 루카복음 1,57-66 즈카르야가 말문이 막힙니다.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늙은 아내가 아이를 잉태한 것입니다. 복음은 천사가 아들을 잉태할 것이라는 말을 즈카르야가 믿지 않았기 때문에 벙어리가 된 것이라고 전합니다. 신앙의 빛으.. 2011. 12. 29.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2)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2)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2) 루카복음 1,26-38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우리나라 순교 성지 당고개가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그곳 전시실에는 아홉 분의 성인과 ‘하느님의 종’ 최양업 신부님의 어머니이신 이.. 2011. 12. 29.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1) 루카복음 1,26-38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비천한 인간이 되시어 인간 존재가 겪는 고통스러운 삶을 온전히 사셨습니다. 하느님이시면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 2011. 12. 29.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복음 1,1-18<또는 1,1-5.9-14> 기도하려고 태어난 듯한 자매가 한 분 있습니다. 어느 날 그 자매의 아들 친구가 흉기에 맞아 큰 상처를 입고 전신이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 2011. 12. 29.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요한복음 1,1-18 어느 신문 인터뷰에서 원로 조각가 최종태 교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미켈란젤로 작품에 미완성이 많은 게 이해가 돼요. 예술 작품에 완성이란 없는 겁니다. 다만 어느 시점에서 작업을 멈출 따름이지요.” “더는 .. 2011. 12. 29.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요한복음 20,2-8 재물과 마찬가지로 세상의 지식도 자신이 소유하는 또 하나의 무형의 재산이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지적 재산’이라고 말하지요. 우리가 가진 .. 2011. 12. 29.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입니다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입니다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입니다 루카복음 2,22-35 "모든 것은 지나간다!” 마음속에 이런 말 한마디 간직하고 살면 어떨지요. 이 말은 다윗 임금이 세공사를 시켜 자신의 반지에 새기고 다닌 글귀라고 합니다. 큰 승리를 거두어 기쁨을 .. 2011. 12. 29.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였다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였다 마태오복음 2,13-18 강화도 전등사에 가면 대웅전의 육중한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나부상(裸婦像)을 볼 수 있습니다. 얼핏 보면 사찰을 수호하는 원숭이나 다른 짐승으.. 2011. 12. 29.
버려진 돌이 머릿돌이 되었네! 버려진 돌이 머릿돌이 되었네! 도자기를 배우겠다는 한 청년이 도자기를 잘 굽기로 유명한 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 도자기 장인은 젊은이를 잘 맞이해 주었고 공장 이곳저곳을 보여주며 이런저런 좋은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 차를 마시며 이야.. 2011. 12. 27.
수도꼭지 수도꼭지 어느 날 파우스티나 성녀는 어떤 영혼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즉시 주님께 9일기도를 바치기로 결심하고, 미사시간에 양쪽 다리에 고행용 쇠사슬을 착용하고 기도와 함께 고행을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3일이 지나고 고해성사 때가 되어 영적 .. 2011. 12. 27.
예수님을 잉태한 성모님처럼 예수님을 잉태한 성모님처럼 문둥이 성자로 불리는 다미안 신부는 1840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1860년 해외선교를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는 예수와 마리아의 성심 수도회에 입회하여 다미안이란 수도명을 받고 1864년 사제서품을 받았습니다. 1865년 하와이 군도에 나병환자가 .. 2011. 12. 27.